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이삿짐센터>의 연출 박주상이라고 합니다.
본 단편영화는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에서, 1씬에 들어가게 될 아버지역의 전화 상으로 들려오는
보이스오버 대사가 약 5개 정도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원해주시는 현우 아버지 역은 경상도가 평생을 살아온 고향이며, 이삿짐센터에서 일을 하시던 중 허리를 다쳐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아들 현우에게 고향에 내려와 이삿짐센터 일을 돕도록 부탁하게 됩니다.
적은 예산의 학생단편영화이기에 페이를 드리기엔 어려움이 있으나,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갖고 계신 녹음장비가 있으시다면 활용하셔도 좋고, 배우님께서 갖고 계신 핸드폰 녹음 기능을 통해
최대한 조용한 장소에서 녹음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qkrwntkd333@gmail.com 로 자유이력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출연 없이 '목소리'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