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에 함께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찾고 있는 건>은 공주대학교 KUFF영상제에 출품및 상영 될 예정이며 타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입니다.
<작품소개>
러닝타임 20분내
교내 학보편집부 활동기간이 끝나가고 졸업을 앞둔 단비. 그간 열심을 다했던 신문부활동의 종점을 찍는 마지막 신문배부 활동 중 자신의 신문이 자꾸만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게된다. 범인을 찾기 위해 잠복하던 중 오용되고 있었던 사라진 신문들의 행방을 알게되고 그동안 해왔던 일들의 가치에 대해서도 알아주지 못하는 주변의 시선에 허망함을 느낀다. 우여곡절끝에 되찾게 된 신문을 바라보며 그동안 단비가 정말로 찾고 있던 건 무엇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기획의도>
좋아서 했던 일들이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 쓸데없는 일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포기를 하고 매번 이리저리 휘둘리며 살아갑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지켜나가고자 마음먹는 주인공을 보며, 우리의 수없는 노력과 반복의 결말을 엿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집인원> : 5명
등장인물
<단비 (여,23) 주연>
: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는 대학교 4학년. 좋아서 해왔던 교내신문사를 떠날 날을 앞둔 와중에 신문의 행방을 찾던 중 그동안의 확신이 흔들리게 된다.
하나에 꽃히게 되면 직진하는 스타일이지만 결정의 순간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인물.
문제가 생기면 혼자서 고민하며 심란해하는 성격.
- 20대 초중반 / 인상이 순하신 배우님 찾습니다.
<연우 (여,23) 조연>
: 단비와 같은 신문부 부원이었지만 일찍 그만두고 공시를 준비하는 인물.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믿는 편이며 유행에 민감하고 빠른 태세전환이 특기인 인물이다.
단비에게 툭툭 내뱉는 말들이 날카롭지만 한편으론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 20대 초중반 / 인상이 또렷하고 눈매가 날카로운 배우님들 찾습니다.
<정훈 (남, 20) 단역>
: 대학교 1학년 신입생으로 단비의 인터뷰 대상. 대학생활 이후 직장에 환상을 갖고있는 인물.
직설적이고 솔직하며 표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음.
- 20대 초중반 / 영한 이미지의 배우님 찾습니다.
<도현 (남, 23) 단역>
: 세라믹디자인을 전공하는 인물로 신문을 가져가다 단비에게 적발되어 미행당하는 인물.
도둑으로 몰려 단비와 부딪히는 인물.
- 20대 중,후반 / 밝은 염색한 배우님 찾습니다.
<순자 (여, 68) 단역>
: 생계를 위해 폐지를 모아다가 팔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
고민에 빠져 있는 단비와 마주쳐 도움을 받는다.
- 60대 중, 후반 / 아담하고 마른체형의 배우님 찾습니다.
+ 극 중 나이와 실제나이는 상관 없지만 대체로 나이대에 맞는 이미지를 가지신 분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 경력을 보지는 않습니다 함께 열심히 작품 만들어가주실 열정적인 배우님들 많이 지원해주세요
<촬영>
- 7월 29-31 (3회차) 확정
단비(주연)역의 배우님은 3회차가 확정, 연우(조연)역은 2회차, 정훈/도현/순자 (단역)역 배우님들은 1회차 예정입니다.
촬영지는 주로 충남 공주시(세종, 대전도 생각 중)입니다.
숙소,식사,교통비 모두 제공해드립니다.
<페이>
주,조연배우님 회차당 10 (추후협의)
단역배우님 회차당 8 (추후협의)
<지원방법>
'<찾고 있는 건> ㅇㅇ역 / 이름 / 나이 지원합니다' 의 메일 제목으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시: <찾고 있는 건> 단비역 / 000 / 00세 지원합니다.
배우님의 포트폴리오, 경력사항이나 보내주시고 싶으신 연기영상이 있다면 꼭 보내주세요
가장 최근의 스타일이나 이미지등이 잘 보이는 사진도 있다면 같이 첨부해주세요.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좋습니다
이메일 : hyein8542@gmail.com
<문의 사항>
카톡아이디 : hyein0010
<지원기간> 6월 22~28일
1차 서류면접 통과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6월 29일에 2차 면접일정관련 연락드리겠습니다.
2차 면접일은 7월 5일입니다!
졸업작품이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즐거운 현장을 함께 만들어나가 주실 좋은 배우님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