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졸업작품 <늘변태> (늘 변함없는 태양처럼)에서 단역 여자 배우님을 모십니다.
작품 정보
제목: <늘 변 태>
러닝 타임: 20분 내외
시놉시스:
보이스피싱 집단의 연락책 경주는 한방을 꿈꾼다.
어느날 보이스 피싱 상대가 자신의 첫사랑인것을 알게된 경주는
그 돈을 사장으로 부터 빼돌린다.
그러나 태풍으로 인해 재난 대피소에 발이 묶이고, 자신의 첫사랑 김태양과 만나게 된다.
경주는 후회로 인해 계속 상황을 반복한다.
모집 배역
낯선 아줌마: 경주가 사람이 많은 재난 대피소에서 사람들을 피해 창고로 가 숨어야 겠다는 동기를 제공하는 인물로, 평범하고, 주책스러운 아줌마 입니다. 전화를 하며 주인공 경주의 텐트를 실수로 열어보는 액팅이 있습니다.
자세한 대사 남깁니다.
(중략)
그러는 와중, 밖에서는 사람들의 소란스런 목소리가 들려온다. 점점 가까워지는 누군가의 목소리.
낯선 아줌마: 이게 뭔 난리야. 여보세요? 어. 여기 재난대피소. 여기로 다 오래. 이 동네 사람다모였어. (속삭이며) 찝찝해 죽겠어. 진짜.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이럴거면 안들어왔지.
누군가가 경주의 텐트 지퍼를 여는 소리가 들리고, 푼수 같은 아줌마의 목소리에 경주가 눈알을 굴린다.
낯선 아줌마: 어머 죄송 합니다~ 미안.
아줌마가 사라지고 경주는 돈가방에 얼굴을 파묻고 이내 한숨을 푹 내쉰다.
낯선 아줌마: 웬 처음보는 아가씨야 (멀어진다.)
그러고는 무언가 결심한 듯 몸을 벌떡 일으키는 경주. 밖을 슬쩍 내다본다
제작 정보
주체: 세종대학교
촬영 일시: 8월 1,2,3 일 촬영예정
촬영 장소: 서울특별시 세종대학교 내, 혹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내
모집 인원: 1명
모집 정보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갈 배우님을 만나고싶습니다.
지원방법
- 아래 이메일로 인적 사항(이름, 나이, 거주지, 지원 배역 등)/자유 연기 영상/출연 영상 등 가지고 계신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꼼꼼히 검토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링크 첨부도 가능합니다.
아래의 양식에 따라 jun200509@naver.com (감독/전예진)로 전송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 <늘변태_이름_배역_나이>
※거주지역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내용 - 프로필, 연기 영상 첨부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회신을 못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010-9437-7597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 자세한 시놉시스 및 대사가 궁금하시거나, 이외 문의 사항은 위 번호로 문자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촬영 전 미팅은 따로 없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