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주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로그라인]
강도 사건 현장을 목격한 치킨집 배달부, 오늘만큼은 내가 형사다.
[시놉시스]
매사에 불평불만은 많지만 언제나 정의로운 배달부 ‘최 선호’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친구인 김 형사로부터 살인 미수범인 ‘임 무철’의 수배 전단지를 받게 되고, 배달 도중 무철을 목격하여 이를 김 형사에게 알리지만 그는 선호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선호는 단골손님의 집인 101호에서 또 한 번 무철을 목격하게 되는데…
[기획의도]
어째서 항상 영화 속 범죄자와 맞서 싸우는 인물은 힘이 센 경찰일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해야 할 일들이 정해져 있고, 또 그것들을 하나씩 해내며 삶을 살아간다는데, 이것이 사람을 구하는 일에도 적용이 될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음과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모집배역
앞부분 프롤로그에 나오는 살인자에게 습격을 당하는 여성 단역입니다
장소는 서산에서 이루어지며 1회차이고 교통비포함 5만원 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