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공지 이후  몇 가지 변동 사항이 있어 재공지합니다.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01. 전시/상영 기간 변경 및 확정

<내 사랑의 생태계>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영화를 찍고, 관련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합니다.

그 전시/상영 일정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11월 18, 19, 20일

변경 후: 11월 18, 19, 20, 21, 22일

02. 전시/상영 공간 확정

전시 상영은 경기도 수원시 서둔로166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진행됩니다.

공연장 정보: http://www.playdb.co.kr/placedb/PlacedbInfo.asp?PlacecCD=5713

03. 배역 관련 중요 사항 추가 (필독!)

등장인물 중 "리얼리스트" 역에 지원하시는 배우분들께 추가로 안내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전시/상영 기간인 19, 20일 중 하루 혹은 이틀 모두 전시장에서 직접 등장해 연극을 하는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때, "연극"은 영화의 7씬과 동일한 것으로 창작극입니다. 그 양은 많지 않으며, 해당 출연에 대한 페이는 따로 지급됩니다.

페이는 추후 협의합니다.

따라서, 지원시 연극 커리어도 함께 넣어주시면 심사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지원하신 경우, 해당 내용을 추가로 다시 보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는 지난 번 공지글과 동일하며, 상기 내용만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영화를 위한 소요필름의 첫 번째 프로젝트

<내 사랑의 생태계>와 함께하실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특이사항

본 작품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작업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그와 관련한 온/오프라인 전시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전시는 11월 18, 19, 20, 21, 22일입니다.

배경

기후위기와 식량, 자원을 둘러싼 전쟁 등으로 인류가 급감한 미래. 살아남은 인류는 지구가 자생적으로 복원될 수 있도록 인간의 생산, 소비 활동을 강제로 제한하는 조치에 들어간다. 그로 인해 물자와 인구의 이동이 제한되고 생존에 필수적인 것을 제외한 문화와 향락, 그리고 출산 등이 엄격히 통제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치에 반발하는 일부는 이동생활을 하며 숨어 지내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리얼리스트라고 부른다.

이야기

지구 복원 계획이 시작된 지 10년 후. 리얼리스트 검거를 주업무로 하는 수사관 기주와 인준이 순찰 중에 리얼리스트들이 이동생활에 사용하는 이동식 거주 장치를 발견하고 잠복에 들어간다.

캐스팅배역

기주: 30대, 여

인준: 30대, 남

리얼리스트들: 10대부터 60대 사이의 4인

* 리얼리스트들은 연령과 성별이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연령, 성별 등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지원해주시면 검토하여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기간: 8월 22일까지

지원방법

소요필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링크 참고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정확한 지원이 되지 않아 심사에 제외될 수 있습니다.)

http://www.instagram.com/soyo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