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영상동아리 "동그라미"입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단편영화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무당역할이라고 해서 흰옷을 입거나 굿하는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눈빛과 목소리톤만 잘 살려주신다면 충분합니다.
송우민 엄마(여/주인공과 주인공의 누나의 엄마/무당): 우민의 엄마이고 직업은 무당이다. 외적으로 입술이 빨갛고 눈의 눈썹이 진하다. 평소의 눈과 신이 내려와서 바뀐 눈은 확연히 다르다. 평소의 말은 차분하다면 신이 내려와서 말하는 말은 숨을 안쉬고 말을 빨리 말한다
관심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촬영날짜: 9/17 9/18 9/24 중 하루
*청소년 영상동아리이다 보니 일당 지급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제: 학교폭력
줄거리: 혼자 다니는 주인공이 걱정되었던 담임선생님이 상담을 하게 되고 주인공의 이상함을 알아챈다.
이 사실을 옆자리 오래된 선생님께 말하게 된다. 그러자 주인공의 누나가 이 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인공을 돕기 위해 주인공의 부모님과 상담을 하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의 어머니는 무당이었고 신기를 물려받은 주인공이 자살한 누나를 보는 것이었다.
촬영은 광주에서 진행되며 이동비나 식비가 제공이 되지않는부분 참고하고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