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워크샵 단편영화 <자매이몽(가제)>에서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러닝타임> 15~20분 이내
<장르> 드라마
<기획의도>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취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누군가를 미워하고 그들과의 소통 또한 어렵다고 말한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본질적이며 강제적이기도 한 가족
한 사람의 사회성은 가족에서 출발하며 가장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는 단위이다.
혈연관계로 맺어진 자매의 관계를 통해 나와 다른 생각과 취향을 가진 타인과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과 소통하는 것 그리고 발전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것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현실적인 자매의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대화를 통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드라마로 연출해보고 싶다.
<로그라인>
취준생 언니 주영과 고2 동생 소영은 배달음식의 취향 차이로 인해 다투게 되고, 그동안 서로가 몰랐던 각자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모집 배역>
주영(24/여)
-첫째.
-끈기가 있음.
-현재는 예민하고 위축되어 있는 인물.
-목표한 것은 꼭 이루어야만 함.
-1년째 취준생.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옴.
소영(18/여)
-둘째.
-현재 즐겁게 사는게 중요함.
-남들과 자신을 자주 비교함.
-힘든 것은 잘 버티지 못함.
-항상 부모님의 칭찬을 독차지 하는 언니를 부러워 함.
<출연료>
주영, 소영- 6~7 만원 (회차 당)
총 3회차 (20만원 내외)
(교통비는 따로 X)
<촬영 일자 및 촬영 시간>
11월 4-6일(오전~해지기 전)
마지막 3회차의 경우 진행사항에 따라 저녁 10시까지 촬영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촬영장소>
서울 성동구
<지원방법>
게시된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 연기영상 등 자유롭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양식) 메일 제목 [자매이몽(가제)/지원 배역/ 이름/ 나이/ 연락처]
10월 11일 이후로 오디션 일정 관련해서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의 경우 꼭 대면이 아닌 비대면을 통해서 진행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모두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작은 학생 영화라 페이가 많지 않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함께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