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도돌이표 (가제)
독립영화
러닝 타임: 15분 이내
소재: 재앙
로그라인: 재앙의 상처로 변해버린 소녀와 그녀를 이해하지 못했던 소꿉친구가 결국, 같은 상처를 안고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
시간적 배경: 202n년 가을에서 겨울
공간적 배경: 대한민국 서울
줄거리
: 재앙의 피해자인 아름은 피해자들을 지우려는 사람들에게 맞서 1인 시위 등 주체적인 활동을 한다. 소꿉친구인 소유는 아름을 걱정하지만, 가끔씩 도가 지나친 행동, 강압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아름을 이해할 수 없다. 수업 중 토론에서 소유는 심한 말을 해버리고 아름은 믿었던 소유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시간이 지나, 소유가 새로운 감염병에 걸려 아름과 같은 상처를 얻게 되고 멀어졌던 둘은 빗 속에서 서로를 마주친다.
등장인물
아름 (여, 19)
-어두운 머리카락 색
-순하게 생겼지만 살짝 올라가 있어 웃지 않으면 예민함이 묻어 있는 눈빛
-> 웃을 때와 안 웃을 때의 이미지 차이가 있는 얼굴
-큰 감정 변화 연기할 수 있으신 분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고 유일한 가족은 언니인 아영 뿐이다. 어릴 때부터 좋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내재된 결핍과 불안이 높다. 아영이 있을 땐 당차고 주체적인 성격으로 친구들과 두루 잘 지냈지만 아영이 죽고 나서 그 불안이 더 심해졌다. 소꿉친구인 소유가 아름의 유일한 버팀목이다. 매우 충동 적이고 예민하며 자신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늘 되새기며 사회를 원망한다.]
소유 (여, 19)
-약간 갈색의 긴 머리카락
-크고 또렷한 눈
-딕션이 좋고 발성 좋으신 분
-섬세한 표정연기 가능하신 분
[평범한 중산층의 가정에서 자랐다. 반에서 반장을 맡고 있으며 학급에서 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자신 나름의 기준과 신념 안에서 행동하는 인물이다. 극 중 아름의 소꿉친구이자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아름의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강압적인 태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꼭 읽어주세요
1. 아름과 소유 역할 모두 비 맞는 장면이 있습니다. 11월 초 야외에서 비 맞으며 촬영 가능하신 분만 연락 주세요.
2. 지원 마감 후 13-14일 목요일 중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께 개별적으로 오디션 장소 문자를 드릴 예정입니다. 문자를 상시 확인해 주세요.
3. 오디션 장소는 서울(강남)로 계획 중입니다.
4. 연락을 받으신 분들은 10월 17일에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꼭 17일에 오디션 가능하신 분만 연락주세요. ( 오후 5시부터 순차대로 볼 예정)
5. 문자드린 장소로 시간에 꼭 맞춰 와주세요.
*지원방법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지원 해주실 때에는 연락처가 무조건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목 양식
: 한세대_지원배역_이름_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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