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주인' 에서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장르/러닝타임-
공포, 스릴러 / 60분 내외
-시놉시스:-
승준과 명균, 세아 그리고 미연. 네 명의 친구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여행지에서 친구들은 명균의 제안으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총장 탓에 교수와 학생이 집단 자살했다는 소문이 도는 폐교에서 유튜브 영상 촬영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위험한 종교의식으로 보이는 장면과 마주한다.
늘 모두의 앞에서 힘을 과시하던 승준이 가장 먼저 무력해지고, 과장하는 말투로 사람들을 웃기던 명균은 더 이상 허세를 부리지 못하게 되고, 화려한 미모를 내세워 호감을 사던 세아는 어둠 속에 끌려 들어가고, 남에게 기대지 않으려 날을 세우던 미연은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무너진다.
-모집배역-
금승준(20대 초반/남) :
건장하며 평소 운동을 좋아하여 몸이 다부지며 모든일을 힘으로 해결하려한다
그치만 소심한 성격 탓에 중요한 상황에서는 겁을 먹고 힘을 쓰지 못한다.
또한 본인이 무서운것을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호탕한척을 많이 하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는 먼저 나서지 않는다.
명균과 티격태격 하는 사이 이며 의견 충돌이 잦다.
이명균(20대 초반/남) :
몸이 굉장히 왜소하고 무모한 행동을 즐기며 그러한 행동에서 재미를 느낀다.
구독자가 얼마 없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자극적인 컨텐츠로 유명세를 타서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승준을 자주 도발하며 고집이세다
조세아(20대 초반/여) :
몸매가 좋고 이쁘게 생겼지만 어딘가 많이 모자라지만 화려한 외모로 인해 주위의 시선과 관심을 많이 받으며 그것을 즐기고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현재 금승준과 연인관계에 있다.
김미연(20대 초반/여) :
일반적인 외모의 평범한 여성이며 본인의 의견이 강하지만 멘탈이 생각보다 약하다.
자기주체적인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세아의 오래된 친구이며 세아의 말을 굉장히 잘 듣는다.
-출연료-
회차당 10만원(4회차 예정)
-촬영 장소-
전라남도 순천시 (명신대학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sanbonpirate@gmail.com 으로 프로필(최근 사진), 연기 영상,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메일 제목 양식:
'주인' / 지원하시는 배역의 이름 / 성명 / 나이 / 연락처
-오디션 안내-
1차 오디션(메일 지원) 21~22일 사이에 합격되신 분들에게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1차 합격하신 분들에게 2차 대면 오디션 장소 및 시간을 따로 안내드리겠습니다. (1월 28일, 29일 예정)
*오디션 날짜 확인 후 참가가 가능하신 분들만 지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장르가 공포, 스릴러기 때문에 촬영이 대부분 야간에 진행될 예정이고 로케이션 자체가 폐건물이기 때문에 여러 불편함이 있을예정입니다.
저희 스탭들이 최대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지만 이러한 사항을 유의 하시고 지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작업 하실분들 많은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