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브레영화음악 분석특강
모집) 필름 스코어 랩lab - 4월 두려움과 공포 <셔터 아일랜드>
4/14(금) 저녁 7:30~
신청 : https://cafe.naver.com/bewithmusic/1311
특강자료 : https://cafe.naver.com/bewithmusic/1326
'필름스코어랩lab'에서는 영화음악에 관한 모든 것을 탐구해봅니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시대에 거의 모든 음악적 역량은 클래식 작곡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그렇다면 2023년 지금은 이런 음악 재능은 어디에서 만개하고 있을까?
바로 영화음악입니다.
필름스코어랩lab.에서는
2000년 이후의 영화들을 중심으로, 영화에서 사용된 음악들을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영화의 심리적 변화, 감정 표현에 최적화된 도구로써의 음악들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4월 두려움/공포부터 시작해서
이후에 한 달에 한 번씩 슬픔, 사랑/질투 등 감정들과 전투씬, 캐릭터 테마, 인트로, 엔딩에 쓰인 음악 또는 사운드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수사학적으로 접근해봅니다.
첫 영화인 <셔터 아일랜드>(2010)에는 현대음악(20세기 이후의 서양음악)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음악이 쓰인 장면들을 분석하고, 현대 음악의 기법들을 연구함으로써 관객의 심리를 움직이는 음악적 요소를 탐구해봅니다.
◆ 텍스트 : 마틴 스콜세지 <셔터 아일랜드> (2010)
◆ 주제 : 영화음악은 두려움과 공포를 어떻게 표현하는가
◆ 튜터 : 김민정 (콩브레 회원, 클래식작편곡/연극영화 음악감독)
◆ 방식 : 온라인 줌 (정원 24명)
◆ 일시 : 2023. 4. 14(금) 저녁 7:30~9:30
◆ 회비 : 2만원
◆ 진행 방식 :
참석자는 해당영화 공포스러운 장면, 무서운 장면에서 어떤 음악이 흘러나오는지 편하게 보고 옵니다.
해당 감정이나 장면에 음악의 형태, 음악적 작동원리에 대한 분석을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 문의 : 홍차 (010-2611-5129)
◆ 신청 : 아래 사이트에서 댓글로 신청 혹은 문자
https://cafe.naver.com/bewithmusic/1311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