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업 영화제작실습 단편영화 <할렐루야>에 출연해주실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1. 작품 설명
[제목]
할레루야
[로그라인]
승리, 민우, 현주가 영화를 찍으며 지은 죄를 회개하고, 영화가 잘되기를 기도한다
[기획의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순적임, 하지만 이런 모순에도 잘되는 영화의 결과를 통한 아이러니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장르]
블랙코미디
[러닝타임]
약 10분, 시나리오는 8페이지 입니다
[시놉시스]
함께 영화를 제작한 영화감독 승리(여, 27), 촬영감독 민우(남,29), PD 현주(여, 27). 기도 전 세사람은 승리의 집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포도주를 마시며 결의를 다진다. 승리의 방에 모여, 영화를 찍으며 자신들이 지었던 죄를 돌아가며 회개하는 세사람. 세사람은 눈물을 흘리고 바닥까지 치며 기도에 몰입한다. 그러다 집주인이 찾아와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항의를 한다. 대충 둘러대며 집주인을 보내고 기도를 다시 이어가지만, 아래층 고시생이 쿵쿵거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며 집에 찾아온다. 뻔뻐한 태도로 대응하는 승리. 셋은 기도를 마치고, 성경책을 라면 받침 삼아 라면을 먹는다. 얼마 뒤, 고시생 집. 고시생은 칸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부분에 진출한 승리의 영화를 보며 감동받은 듯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쿵쿵대는 위층에 고개를 들어 천장을 쏘아본다.
2. 촬영 정보
[촬영 장소]
서울시 or 수원시의 옥탑방
[촬영 일정]
5월 14일 일요일 / 촬영 시간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전부터 오후까지 촬영할 것 같습니다
[급여]
식사/간식, 교통비 제공
3. 배역
[20대 후반 여성 영화감독 승리]
- 주연
- 여성, 극 중 설정은 27세이지만, 25세 ~ 30세 사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대 후반 남성 촬영감독]
- 조연
- 남성, 극 중 설정은 29세이지만, 27 ~ 32세 사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pd]
- 조연
- 여성, 극 중 설정은 27세이지만, 25세 ~ 30세 사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50대 이상 여자 집주인]
- 엑스트라
- 여성, 극 중 설정이 50대 이상이기에, 실제로 50대 이상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기타
- 촬영 전 대면이나 비대면으로 미팅과 리허설이 있습니다.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
5. 지원방법
- 위에 기재된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 프로필(연락수단 포함) 필수 / 포트폴리오, 연기영상 선택
- 메일 제목: [할렐루야] 어떤 역할 지원인지
❤️5월 28일 금요일까지 지원 받습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