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진짜 진짜 좋아하니까>
*요약: ‘진짜 진짜 좋아하는 것을 가진 처자가 들려주는 희망의 뮤직드라마’
*형식: 미니 뮤직 드라마(미드 <Glee>처럼 극 중간에 음악과 춤이 나오는 형식)
*분량: 15분 이내
*기획의도:
꿈이 없어 아픈 사람도 있지만 꿈이 있기에 더 아픈 사람이 많은 요즘.
좋아하고, 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현실에 부딪쳐 주저앉고 좌절하는 많은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
“현실에 좌절하고만 있기에 당신의 열정은 너무 아깝다.
그러니 지금 다시 일어서라!“
*등장인물:
-처자(20대 초중반): 뮤지션을 꿈꾸며 많은 오디션과 기회들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문이 열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넓은 오지랖을 발휘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 모든 원동력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나온다.(간단한 기타 실력 요구됨)
-청년(20대 중후반): 청운을 품고 여러 회사의 문을 두드렸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꿈이 있는데도 이룰 수 없기에 더 가슴 아프고 실망스럽다. 이제는 자신이 꿨던 꿈에 대한 열정마저도 사그라져 가는 것만 같다.
*시놉시스:
면접에서 또 떨어진 청년이 낙담해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공원 벤치에 앉는다. 공원에서 마침 노래를 부르던 무한긍정 오지랖 처자는 힘없이 앉아있는 남자를 위로해주고자 다가간다. 당황한 청년은 한사코 거부하지만 노래를 불러주는 처자. 노래는 진짜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더 속상해진 남자는 좋아하는 것이 있어도 할 수가 없다며 화를 내며 여자를 밀어내고 여자는 결국 자리를 뜬다. 남자는 여자가 떠난 자리에 있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번호표를 보고 여자를 따라가 이게 뭐냐고 묻고, 여자는 오늘 오디션에 떨어졌다며 웃고 만다. 어떻게 오늘 떨어지고도 여기서 웃으며 노래를 부를 수 있냐는 남자의 질문에 처자는 ‘진짜 진짜 좋아하니까’라고 대답하고 떠난다. 남자는 무언가를 깨닫고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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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프로듀서스쿨 졸업작품 <진짜 진짜 좋아하니까>에서 남여배우 각각 한분씩을 모집합니다.
*필수*
1. 시놉시스상 여배우분은 약간의 기타실력을 요합니다.
2. 남자,여자배우분은 스튜디오에서 2곡 정도의 창작곡 노래녹음이 있을 예정입니다.
(노래녹음은 3~4시간 정도 소요예정)
3. 약간의 율동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리듬감은 필요합니다.
1차 모집은 10월 9일 오후 6시까지 메일로 받으며,
다음날 10월 10일 오전 12시 전까지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 대본은 개별연락시 같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은 10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 오후 3시 사이에
발산역 근처에 있는 한국드라마프로듀서스쿨 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일에는 프로필사진(JPEG형식)과 연락처, 경력 등을 같이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연기영상도 환영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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