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필모
IU 에필로그 비공식 뮤직비디오 - 스토리보드 및 촬영팀으로 참여
https://youtu.be/siBr_QgPrh8
단편영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터로 참여
https://youtu.be/C5DWpxsr8mI
초단편 <조별과제> - 시나리오 및 음향팀으로 참여
https://youtu.be/eEVbAPtwzOc
단편영화 <하루> - 미술팀으로 참여
https://youtu.be/0MYl_K-EmVA
로그라인
소심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낙천적인 여자가 심장이 자라나면서 현실적인 고민을 거듭하며 소심한 성격을 갖게 된다.
주제
많은 사람들이 완전히 어른이 되지 못한 채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내던져진다. 이들 중 대다수가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어린시절의 천진난만함과 개성을 잃고 만다. 어른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무채색으로 살아가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채도를 낮춤으로써 사회와 타협했지만, 미약하게나마 자신의 색깔로 세상을 조금씩 물들이고 변화시키는 것일까? 해당 영화를 통해 질문을 던지려고 한다.
시놉시스
선천적으로 심장이 작게 태어나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소심병을 앓고 있는 예지. 예지는 심장이 작아 단명할 테니 "후회없는 삶을 살아라"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는 낙천적이고 대담한 성격으로 자라난다. 스무살 생일날, 예지는 병원으로부터 심장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한다. 하지만 예지는 곧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하기 시작한다.
모집 배역
지훈 (남자, 20대 초반)
예지 (여자, 20대 초반)
지훈 아역 (남자, 7~12살)
예지 아역 (여자, 7~12살)
캐릭터 설명
예지 - 선천적으로 심장이 작게 태어나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희귀병인 소심병을 앓고 있다. 의사에게 후회없는 삶을 살라는 조언을 들은 이후,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은 마음껏 하고 산다. 호기심이 많고 엉뚱하며, 두려움이 없고 도전을 좋아한다. 하지만 병이 낫기 시작하며 성격이 점차 소심해진다.
지훈 - 예지와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예지가 믿고 의지하는 단짝친구이다. 예지를 동경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로, 계획형(J)이며 미국 대학(수학과)에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촬영 회차
7월 8, 9일 (이틀)
페이 추후 협의 ( 교통비 및 식사 제공 예정)
간단한 연기 영상과 프로필 보내주시면 저희가 이미지 맞는 분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제목 [소심한여자_배역_본인이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