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음악저작권은 님이 찍으신 영화는 독립단편이기에 별상관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상업적으로 이용이 된다면 저작권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상업적이아닌 비영리로 작업함에있어서는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좀더 알아보세용~%^^

독립단편이라 별상관이 없다는건 말도안됩니다.
저작권이란 그 작품을 제작한 사람의 권리입니다.제작한 사람이 의도한것 이외로 사용될 권리는 저작권자
이외는 아무도 없습니다. 상업적인 용도의 무허가 사용도 물론이지만 저작권자의 의견이 가장 많이 작용합니다.
어떤 경우는 그냥 귀찮아서 넘어가거나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작권자 또는 라이센스 계약자가
이를 우연히 발견하여 이의를 제기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단지 모르고 넘어갈뿐이죠..부자집에서 도둑이 돈만원 훔쳐가면 잘 모르고 넘어가듯이(표현이 적절했나?)
하지만 걸리면 결국은 절도죄겠죠? 작품의 저작권도 그렇습니다.
만약 누군가 님의 연출작품을 허락도 없이 아무데서나 공개상영하고 그런다면 기분나쁘지 않겠어요? 물론 모르고 넘어갈 확률이 많겠지만..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전화밸소리뿐 아니라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음원도 다 포함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영화제 출품등에선 출품이 제한이 있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남의 음원쓰면 좀 수준 낮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돈을 주고 안주고는 중요하지 않고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쉽게 말해 저작권자는 땅주인이며, 그 음원의 부모입니다.

저작권협회에 전화 해보세요.

예전에 알아보기론 독립영화나 단편영화 비영리이고 상업적으로 사용이 아니면 괜찮다고 합니다.

요즘은 국내(단편)영화제에서도 사용음악 및 영상에 대해서

저작권 사용 확인 완료한 작품만 출품 받는 곳이 많더군요.

 

해외영화제출품은 저작권 클리어를 필수로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