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30인에 선발되어 정선 29초 영화제에 출품할 작품입니다. 정선에서 촬영할 예정이고 버스,식대 필요하다면 숙박 비용도 부담할 예정입니다. 유튜브에도 올라갈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수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20대 남자분 혹은 여자분이시면 좋을 듯 하고 산뜻한 분위기와 맞는 이미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웃는 게 멋지고 아름다우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20대의 풋풋한 느낌을 원합니다.
수염이 있으시거나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제출한 기획안입니다. 대사 양이 많지 않아 시나리오는 아직 따로 없고 선발 후 스토리보드와 함께 자세한 설명 드릴 예정입니다.
매번 정선아리랑만 듣는 남자에게 지친 여자가 “대체 정선아리랑이 뭔데!”화내며 영상 시작. “너 따라와”하며 여자를 끎. 젊은 두 남녀의 정선여행의 추억이 빠르게 지나간다. 한 장소당 영상-사진 순으로 점점 빠르게 컷구성을 해 정선의 많은 장소들을 두 남녀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보여준다. 마지막 장소인 백석폭포에서의 둘,아름다운 폭포 옆 들려오는 정선아리랑 노래에 뒤돌아보는 여자.이제는 정선아리랑이 싫지 않은 여자, 함께 백석폭포 앞에서 마주보고 웃고 있는 남녀의 대화“너가 내 웰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