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영화제 출품 목적으로 제작하는
독립장편영화에 출연할 남녀 배우 급히 모십니다.

제목: 티켓 투 더 문 - Ticket To The Moon

예진: 20대 중반. 나이는 20대 중반이지만 정신 연령은 7세 정도. 부모님의 유산으로 100억원의 돈을 가지고 있다. 후에 장애인 시설을 차린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 법적 대리인으로 고용한 영국출신 변호사 루니와 사랑에 빠진다. (( 영화 "허브" 강혜정 연기 참고 ))

태희: 20대 후반. 예진의 어릴적 친언니. 직업은 신경정신과 의사. 후에 동생 예진과 만난다. 예진의 재산이 많은걸 알고 고용인을 시켜 부모님의 유서를 훔쳐 변조해 예진의 재산을 가져온다. 후반부에 루니의 친구 긱스에게 총에 맞아 죽는다.

루니: 30대 초중반. 국제변호사. 서툴지만 한국말을 한다. 처음엔 의도적으로 예찐에게 다가가지만 후반부에 진정한 사랑임을 알고 예진을 향해 모든걸 바친다. 친구 긱스를 시켜 태희를 암살하는 비열함도 있지만 사랑을 위해서 죄책감은 없다고 생각한다.

긱스: 루니의 친구. 직업은 없고 다혈질이며 재밌는 캐릭터. 엉뚱한면이 있고 루니를 위해서라면 모든걸 한다.

이상 4 명의 남녀 배우를 급히 모집합니다.
루니와 긱스는 한국말을 할 줄 아는 백인 외국인이면 되구요.

8월 28일에 크랭크인 들어가서 15회차 정도 생각중이며
대만에서 5회차 정도 촬영이 있기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겠죠?

페이는 없지만 차비와 식비조로 성의를 표시 하겠습니다.

연기 잘하고 외모 출중한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바라며
일일이 답장 못드리는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