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독립단편'좋은 사람' 여주인공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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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dad21 | |
2009년 06월 28일 00시 00분 41초 873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선종훈 감독님의 '좋은 사람'에서 조감독을 맡게된 박형초라고합니다.
감독님의 개인 작품으로서 저희 영화에 출연해줄 여배우님 모시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됐습니다.
영화는 총 2회차로 촬영될 계획이며 영화답게 한장면 한장면 의미있게 하나하나 신경쓰며 준비하고있습니다.
조감독을 맡은 저 역시 상업영화를 한편 단편 영화한편했고 다른 스탭들 역시 충무로 현역스탭들로
좋은 작품을 만들기위해 하나가 되어 다들 고분분투중입니다.
영화가 완성되면 영화제출품과 자체시사회 그리고 DVD를 반드시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좋은 작품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물어보실거나 궁금한점이있으면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글은 감독님이 이 작품을 위해 생각하고계신점들을 적어두었습니다.
작품명 : '좋은사람'
장르 : 드라마
포맷 : HD (Sony EX1)
런닝타임 : 15분
촬영일자 : 7월3일 ~ 7월 4일 (총 2회차)
시놉시스
독실한 크리스천인 척, 하는 신학생 예찬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학교 후배 민영을 좋아한다.
민영이 힘들 때마다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던 예찬은, 어느 날 숨겨져 있던 민영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알아버렸다.
한마디로 속았다.
민영을 좋아했던 마음과 위로하기 위해 했던 수많은 말들이 물거품이 된 지금 이 순간,
과연 속은 건 예찬 뿐 일까?
기획의도
사람이 교만할수록 말이 많아지고 말이 많을수록 상처받는 사람이 많아진다.
말로만 하는 사랑을 비웃고 싶었고
종교적 신념 안에서의 사랑의 관용 범위는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그 안에 이해와 용서라는 게 존재 하기는 하는지 묻고 싶었다.
민영 (23살)
눈매가 선하고 순수해 보이지만, 그녀의 몸과 마음은 상처로 얼룩져 있다.
키가 크지 않고 짧은 치마보다는 원피스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
안녕하세요 ~ 이번 독립단편영화 '좋은사람'의 연출을 맡은 선종훈 입니다. ^^
저의 경력은 조명부와 촬영부일을 했습니다. 몇개월 전 연출부 일을 시작했는데, 3개월동안 차비도 못받고 그만...
^^
적은 자금에 따로 페이를 지급해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정성껏 봉투에 담은 차비와 끼니는 절대로 거르지 않겠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약속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고요~ ^^
아, 기타 스텝에 관한 정보와 시나리오는 검토후 미팅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시는 배우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
*전에 지원해주셨던분들은 다시 지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선종훈 감독님의 '좋은 사람'에서 조감독을 맡게된 박형초라고합니다.
감독님의 개인 작품으로서 저희 영화에 출연해줄 여배우님 모시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됐습니다.
영화는 총 2회차로 촬영될 계획이며 영화답게 한장면 한장면 의미있게 하나하나 신경쓰며 준비하고있습니다.
조감독을 맡은 저 역시 상업영화를 한편 단편 영화한편했고 다른 스탭들 역시 충무로 현역스탭들로
좋은 작품을 만들기위해 하나가 되어 다들 고분분투중입니다.
영화가 완성되면 영화제출품과 자체시사회 그리고 DVD를 반드시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좋은 작품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물어보실거나 궁금한점이있으면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글은 감독님이 이 작품을 위해 생각하고계신점들을 적어두었습니다.
작품명 : '좋은사람'
장르 : 드라마
포맷 : HD (Sony EX1)
런닝타임 : 15분
촬영일자 : 7월3일 ~ 7월 4일 (총 2회차)
시놉시스
독실한 크리스천인 척, 하는 신학생 예찬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학교 후배 민영을 좋아한다.
민영이 힘들 때마다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던 예찬은, 어느 날 숨겨져 있던 민영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알아버렸다.
한마디로 속았다.
민영을 좋아했던 마음과 위로하기 위해 했던 수많은 말들이 물거품이 된 지금 이 순간,
과연 속은 건 예찬 뿐 일까?
기획의도
사람이 교만할수록 말이 많아지고 말이 많을수록 상처받는 사람이 많아진다.
말로만 하는 사랑을 비웃고 싶었고
종교적 신념 안에서의 사랑의 관용 범위는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그 안에 이해와 용서라는 게 존재 하기는 하는지 묻고 싶었다.
민영 (23살)
눈매가 선하고 순수해 보이지만, 그녀의 몸과 마음은 상처로 얼룩져 있다.
키가 크지 않고 짧은 치마보다는 원피스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
안녕하세요 ~ 이번 독립단편영화 '좋은사람'의 연출을 맡은 선종훈 입니다. ^^
저의 경력은 조명부와 촬영부일을 했습니다. 몇개월 전 연출부 일을 시작했는데, 3개월동안 차비도 못받고 그만...
^^
적은 자금에 따로 페이를 지급해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정성껏 봉투에 담은 차비와 끼니는 절대로 거르지 않겠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약속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고요~ ^^
아, 기타 스텝에 관한 정보와 시나리오는 검토후 미팅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시는 배우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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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2월 17일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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