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였더니 다 3년전 자료들뿐이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과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달 5월 말일로 1회차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10분짜리 단편인데 마지막장면을 제외하곤 차량실내에서 이뤄지는 내용입니다.

일단 아침7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획을 하고 있는데,

12시간정도 대여를 할것 같습니다. 상암쪽에서 할 예정입니다.

영화내용상 주인공이 운전하는 장면 길지는 않지만,

몇 장면 있어 배우분이 실제로 운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필커에서 한강콜 정보를 얻어서 택시회사에 문의하였더니

연기자 직접운행에, 기사님 동승 없이 대여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택시를 대여해보신 경험있으신분께 소중한 조언 얻고자 합니다.

1.*차량실내 촬영은 처음이라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영화내용상 차량에 택시기사, 승객(엄마/아들) 2명이 타게 되는데,  공간적 활용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촬영 당일날 택시를 잡고 대여를 하게되면 문제가 많을것같아서. 미리 택시대여를 협의하고 촬영당일날 진행했으면 하는데, 무작정 지나가는 택시를 붙자고 얘기를 해야하는것인지;; 갈피가 안잡힙니다.ㅠㅠ 

좋은 택시기사분 만나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갔으면 하는데...

경험있으신 분들의 지혜와 노하우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