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작품 <파랑새는 있다>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촬영날짜:10월 3.4.5.6 <4회차>
촬영장소:충청남도 홍성군
모집배우
<주연>
-아이 민수: 7살정도 되보이는 천진난만한 아이 이미지 . 가장 중요한 역할임으로 연기력이 가장 중요. (4회차/ 출연료 5만원+차비2만원)
-어른 민수: 20대 초 중반 되보이며 강한 이미지가 아니고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 (4회차/ 출연료 5만원+차비2만원)
<조연>
-여자 의사: 이쁘고 똑똑해 보이는 이미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2회차/ 출연료 4만원+차비2만원)
-남자 간호사: 정신병원 간호사이므로 약간의 체격이 있어야함. 30대정도 되보이는 남성역. (2회차/ 출연료 4만원+차비2만원)
<단역>
-엄마: 민수의 엄마로 40-50대의 어머니 역.
-아빠: 민수의 새 아빠로 민수에게 경계의 대상인 50대의 아버지 역.
기획의도
요즘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게 되는 현대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영화로 극적이게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트라우마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이 결국엔 정신적인 병을 가지고 올수 있으며, 그 것이 머나먼 일이 아닌 우리 주위를 둘러 본다면 가깝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가슴에 새겨주고 싶었습니다.
‘파랑새는 있다’는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17년 동안 파랑새 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려 자신이 다 큰 24살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7살이라고 생각하는 민수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현대 사람들이 쉽게 범할 수 있는 행태에 대해서 꼬집어 주고 있습니다.
결국,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 주위를 맴도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약간의 관심이 아닐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메일(0313kdh@hanmail.net)로 프로필이나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신 후 010.3565.3468 로 문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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