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청운대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이상협입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단편영화 [더 옳다]에 필요한 배역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 공모해 봅니다.
1. 여자역 -상반신 노출이 가능한 여성분을 구하고 있으며, 단 5컷안에 촬영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촬영 시간은 1-2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대사가 한 문장 있으며, 얼굴은 풀 샷으로 포커스 아웃된 상태로 잡혀질 예정입니다.
액팅중 남배우와 함께 액팅을 진행할 것이나, 남배우가 여배우를 터치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2. 아버지역 - 엄마, 딸, 아들이 전부 마른 체형이라 그에 알맞는 아버지배우분을 구하고 있으며, 단 3컷안에 촬영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촬영시간은 1-2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대사는 세 문장이 있으며, 얼굴은 클로즈업, 바스트, 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화가나서 딸인 정인에게 화를 내다가 당황하는 액팅입니다.
*시놉시스.
-은둔형 외톨이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누나 정인. 이러한 딸을 가지고 있는 엄마는 어떠한 수단으로도 딸이
밖으로 나오기를 바란다. 그런 누나를 탐하게되는 태훈.
하지만 오랜기간 한곳에서 지낸 정인은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것으로 착각한다. 의지 할 곳이 필요했던 정인
에게는 터닝포인트가 된다. 밖으로 나오게 된 정인. 엄마는 마냥 행복하지만, 실상을 알고 있는 엄마는 진정한
모성애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기획의도.
-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의 갈림길에서 고민을 한다.
무엇이 더 옳은 결정이라 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은 개인이 생각하기에 더 옳다 생각하는 길을 선택할 것이다.
그 결정이 당연 옳을 수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반대결정이 옳다고 할 수만도 없는 갈림길.
그 갈림길을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무엇이 더 옳은 결정인지 질문을 던지려 한다.
[더 옳다]에 첫씬과 마지막씬을 장식하는 장면인 만큼 가장 임팩트있는 장면을 연출 하고자 합니다!!
참여 의지가 있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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