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은 독일교포로 베를린에서 헐리우드 영화 "닌자 어쎄신 2009 (주연| 비)",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2 (주연| 톰행크스)" 등 에 참여했습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독일에서 여러 장르의 단편영화 연출 또는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에 제작한 단편영화 "일어나"(참고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o5amTwyCLY)가 한국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하였고 다수 외국 영화제 본선에 오르고 수상하고 있습니다.
-19회 독일터키 영화제 뉴른베르크 독일 2014
-22회 콘트라비젼 국제영화제 베를린 독일 2014
-국제 영화&비디오 영화제 에센스 오하이오 미국 2014
-국제 체인징 퍼스펙티브스 영화제 이스탄불 터키 2014
-데아 국제 영화제 사란다 알바니아 2014
-아시안 온 영화제 로스앤젤레스 미국 2014
-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서울 한국 2014
-타랏사 영화제 테사루니키 그리스 2014
-10회 국제 단편영화제 뎃몰트 독일 2014
-8회 오대호 국제영화제 스탄베르크 독일 2014
-본 한국영화제 독일2014
한국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있는 김씨 할아버지와 중년의 아들에 대한 스토리로 단편영화 촬영을 마쳤고, 후에 장편영화를 연출할 계획입니다.
단편영화 가족(가제)은 현재 우리 남북 간의 정치적 이야기가 아닌 이산가족 이야기만을 담으려고 합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이산가족의 이야기를 외국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먼 나라 이야기로 생각하고 관심 없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시나리오를 준비하게 되었고, 돌아가신 제 친할아버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두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시놉시스입니다.
김씨(85세) 할아버지는 서울 근교에 산다. 김씨 할아버지는 독거노인으로 장남인 윤범(53세)이 가끔 찾아올 뿐 그의 삶은 무료하게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산가족 상봉에 선정되면서 그에게 삶의 활력이 다시 찾아온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상봉을 준비한다. 그리고 금강산으로 떠나기 전에 김씨 할아버지는 장남인 윤범을 집으로 부른다. 아들과의 서먹한 관계를 풀어보려고 노력한다.
지원시 메일 제목을 "[지원분야]이름"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과 참여한 작품의 사진이나 간단한 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딩21(http://www.funding21.com/project/detail/?pid=59) 참고바랍니다.
제작비가 충분하지 않아 페이를 협의해야 됩니다. 그 점 양해해주세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