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연출 박지수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는 개인병원, 간호사 김수경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간호조무사 노미래는 혼자 남아있는 병원에서 쓰러진 박철순 할머니를 살리기위해 간호조무사, 간호사로써 할 수 없는 일을 하며 자신의 경력과 사람을 살리는 일에서 갈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릴러, 서스펜스 느낌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노미래, 김수경, 병원 원장, 박철순 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노미래 - 20대 중후반 여자, 간호조무사, 자신의 직업에 대한 차별에 민감하여 동료인 김수경보다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한다. 열등감이 강한 만큼 자존심도 세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독한 성격의 인물이다. 김수경 간호사를 뛰어넘길 바라고 있다.
김수경 - 20대 중후반 여자, 노미래와 동갑인 인물, 미래보단 열심히 하지않지만 간호사라는 직업때문에 미래보다 업무가 많다. 친한척하며 얄밉게 굴고 미래의 속을 긁는 캐릭터
병원 원장 -50대 중년의 남자,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병원 로비에는 의사자격증과 상장들로 가득하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병원인 만큼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인물이다.
박철순 - 중년, 혹은 노년의 여자, 주사를 맞고 쓰러진 인물
촬영은 11월 21일/22일 저녁에 촬영될 예정입니다.
페이는 추후에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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