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부산경상대학교 단편영화 워크샵 작품 <간질간질>의 주연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와 캐릭터를 읽고 연락주세요!
시놉시스
주희는 어려서부터 뇌전증(간질)을 숨기며 살아왔다. 하지만 같은 반 원화는 간질을 오히려 드러내고 주희는 그런 원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점심시간에 주희의 약을 우연히 본 원화가 주희가 간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원화는 주희에게 대화를 시도 하지만 주희는 거부한다. 그 날 야간자율학습시간 원화는 주희를 불러내고 둘이서 학교 밖을 벗어나 이야기한다.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려한다. 그렇게 둘 사이의 변화가 생기려고 한다.
캐릭터
한주희 (18)
어려서부터 뇌전증(간질)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편견으로 인해 커다란 콤플렉스로 숨기며 살아왔다. 그래서 간질에 대해 부정적이며 조심스럽다. 어머니의 집착으로 모든 일에 완벽함을 보이며 간질을 숨겨야하므로 개인적이고 비밀이 많아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의 집착을 싫어한다. 그런 주희에게 원화는 눈엣가시이다.
최원화 (18)
주희와 같이 간질을 가지고 있지만 긍정적인 셩격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간질에 대해 스스럼이 없는 원화.
어머니와 떨어져 살지만 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쾌활한 성격이며 간질을 숨기고 어머니를 싫어하는 주희를 이해하지 못한다.
관심있으신 배우 님은 지원하실때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있으시면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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