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일본영화학교 합작 프로젝트 <겁쟁이>에서 조연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영화 중반부 쯤에 등장하는 '동네 아주머니' 2분의 역할을 하실 여성 배우님들과
영화 중반에 등장하는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박유성' 역할을 하실 남자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한국 남자와 딸을 찾으러 한국으로 온 전직 야쿠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동네 아주머니 1, 2
- 60대 쯤
- 동네 마실을 자주 나가고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 것 같은 친근한 이미지
박유성
- 45~50살 정도
- 기분파인 아저씨 느낌
- 신장이 조금 작으며 통통한 느낌
- 추격씬이 있는 관계로 잘 달리시는 분
을 찾고 있습니다.
별도의 오디션은 스케쥴 상 진행이 어렵기 때문에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오디션 대신 연기영상을 일본감독 측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촬영일정은
11월 21일 크랭크인 ~ 11월 24일 크랭크업 할 예정이며
동네 아주머니도 박유성 역도 1회차 내에 끝날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실 의향이 있으신 배우님들은 위의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