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영화 “멜로가 싫다”(가제) 의 남,여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모집 글에 앞서, 지원하시는 배우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금번 제작의 촬영 일자는 3월 12일 일요일입니다. 제작팀 사정으로 한번 엎어졌던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 중 이어서 촉박한 기간입니다. 모집 글을 올리는 금일(3월 7일 화요일)부터 5일가량 남았습니다.
현재 예상하는 스켸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3월 8일 오후 모집 마감 / 9일 캐스팅 완료 / 10일 서울 근교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미팅 및 리딩 / 11일 최종 준비 / 12일 서울 근교에서 촬영.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작품 이해 및 캐릭터 분석에 긴 시간을 드리지 못하는 점 저희도 매우 아쉽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지원하시는 배우 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라인 : 연인사이인 태경과 혜선은 오랜만에 만난다.
시놉시스 : 공모전 하나만 보고 사는 작가 지망생 태경. 연기에 전념하겠다며 6개월 동안 연락을 끊은 여자친구 혜선이 갑작스레 태경의 집에 찾아온다.
태경은 혜선이 자신을 아직 좋아하는지 궁금하고 혜선도 자신이 아직도 태경을 좋아하나 궁금하다.
러닝타임 : 10분 내외
저희가 모집하는 배우는 태경(남), 혜선(여) 두 주연 배우입니다.
간단한 캐릭터 소개를 보시고 이미지에 맞는 배역이 있으시면 지원 부탁드립니다.
*두 배우의 스킨십(키스씬)이 있습니다.
*두 배우 모두 간단한 흡연 장면이 있습니다.(풀샷에서 뒷모습 정도로만 간단하게 등장)
태경(26) 작가 지망생. 코미디 장르의 글을 쓰고 싶지만 공모전에서 매번 떨어진다.
공모전에 붙기 위해 맘에 없는 멜로 장르를 쓰고 있다. 만화책, 애니메이션 등 키덜트 취향을 가졌지만 여자친구인 혜선이 연락 두절된 뒤 조금씩 어른스럽게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자친구 혜선을 잊지 못하고 있다.
172~174 의 평범한 키에 평범한 얼굴. 목소리는 별로 굵직하지 않다.
혜선(27) 배우 지망생.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에 전념하고 싶어서 모두와 연락을 끊고 연기에만 집중하다가 갑작스레 태경을 만나려 한다.
# 메일 보내실 때 직접 출연하신 영상파일 꼭!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단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아 모든 캐스팅은 영상 파일로 진행합니다.)
## 메일 보내실 때 제목에 (성함 / 남 or 여 배우 지원)을 꼭! 명시 해 주세요.
### 본 작품 특성상 롱테이크 씬이 대부분입니다. 한번에 외워서 해야 하는 대사가 적지 않기 때문에 암기력이 좋으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가 맞는 배우 분들께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