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작품을 준비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저희는 사각사각(미정)이라는 단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족애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구하고자 하는 배우는 남자 세명 여배우 한명 아역 여자 아이 한명입니다.
중심인물은 남자배우 두명과 여자 아이 한명입니다.
커밍아웃을 한 두 남자가 여자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히 시놉을 말하자면,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을 커밍아웃을 한 후 엄마와 인연을 끊고 연우와 함께
살던 건호는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엄마의 집으로 간
다. 그 곳에서 엄마가 어디서 어떻게 키우게 되었는지 사연도 모르는 네모라
는 한 여자아이와 만나게 되고 자신의 엄마를 순미씨(건호 엄마의 이름)라고
부르며 엄마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네모에게서 무언가를 느끼고 네모를 연우
와의 집에 데려오게 되고 그렇게 세사람의 동거가 시작된다.
게이 역할이라해서 농도 짙은 애정씬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간단한 포옹씬정도 있습니다.
주인공인 연우와 건호역은 23세~30세 정도로 보이는 남배우를 구하며
한명은 비슷한 나이 정도로 연우와 건호의 친구역을 구합니다.
사십대후반정도로 건호의 이모역할을 구하며,
네모역인 여자 아역을 구합니다. 여자 아이는 6~8살로 유치원생역할을
할수있는 아이를 구합니다.
식사와간식 제공 하며,
저희와 함께 작품하실 분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나리오와 자세한 이야기를 더 하고싶으신 분께서는
연락 혹은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민지 - 010 4224 5027
1490min@naver.com
chilbong@gmail.com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