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생들입니다.
학과 내 영상학회에서 꾸려진 팀입니다.
저희는 이번 달 22일까지 마감인 신한은행 29초 영화제에 출품하는 것을 목표로 단편영화를 찍으려고 합니다.
<시놉시스>
백헌이가 열심히 집안일을 돕는다.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보고 놀라는 엄마. 집안일이 끝나고 쉬고 있는 엄마에게 뭔가를 쓴 종이를 들고오는 백헌. 엄마가 받아서 보니 빨래 개기, 방 쓸고 닦기 등 집안일을 한 항목과 그에 대한 댓가를 돈으로 써놓았다.
엄마가 약간 쓴 웃음을 지으며 백헌이에게 돈을 준다. 돈을 받고 기뻐하는 백헌. 몇년 뒤, 백헌이는 종이를 우연히 발견한다. 몇 년 전과 동일하게 집안일을 하는 중인 엄마를 보며 백헌이는 생각에 빠진다. 방으로 들어와 새로운 종이에 지금까지 엄마가 해주신 것들을 적어본다. 아플때 간호, 피곤하지만 놀아줌 등이 적혀있다. 하지만 마지막의 댓가는 0원. 설거지를 하다가 뒤돌아 보는 엄마를 껴안는다.
일단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전체 영상이 29초를 넘기지 않아야 해서 촬영시간도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촬영 장소는 인하대학교 주변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지원하길 원하시면 담당자(홍헤진: hyejin9494@naver.com)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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