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단편영화를 기획중인 조창완입니다.
홀로 각본과 시나리오를 쓰면서 주제를 정하고 사회적메세지를 영상물 안에 잘담고자 노력하고 구상하였습니다.
필름메이커스를 보면서 눈팅만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제작진을 구하려고 글을 써보네요.
단편시나리오 어머니의 품속을 준비하면서 절대적으로 촬영, 편집, 조명 분야는 꼭 전문적인
기술진들이 필요하다고 느껴 충원글을 올립니다.
6월 이내로 단편 <어머니의 품속> 제작진을 구하려합니다. 대구거주자 대환영합니다. 타지역거주자도 환영합니다^^
영화 처음해봅니다. 하지만 아직 젊습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속으로만 영화제작을 생각만하셨던분들
막상 하려니 엄두가 안났던분들 모두다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아지고 크루가 결성된다면 대구내의 예술재단에
예술단체 설립 및 자금지원신청도 해볼계획입니다. 척박한 도시 대구에서 좋은단편영화를 만들어보실분들 이메일로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촬영분야나 조명,편집분야쪽으로 전문적인 기술, 또는 어느정도의 프로그램 운용능력을 갖추신분들도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바랍니다. (장비를 가지고있으시거나 프로그램 운영능력 또는 현장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이메일에
현장경험 유무나 장비운용능력이 있다고 꼭 말씀해주세요. )
( & 추가적인 글, 아무래도 저예산 단편독립영화다보니 제작비가 상업판만큼 크지는않습니다. 그점 양해바랍니다.
크루단체활동에 관한 개인활동비는 각자의 부담입니다. 하지만 영상촬영에 관한 제작 및 연출비는 당연히 저의 부담입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합니다. 아그리고 이메일로 문의시 차량을 혹시 가지고계신분은 차량유무 말씀해주시고 거주지역
기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 choween@naver.com (조창완)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