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술제  단편영화 < 담아둔 별>  주연배우 3명을 모집합니다! ###

▶주제 또는 한줄 시놉시스
어릴 적에는 큰 꿈을 가졌던 소녀 은진. 하지만 어른이 되자 현실에 부딪히면서 꿈을 포기하고 안정된 삶을 위해 살아야하고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가 않다. 담백한 사회비판요소를 담은 단편영화.

▶기획의도
흔히 20대는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날 시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춘들은 하나하나 포기하는 삶에 익숙해진 n포세대 속에 살고 있다. 불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지만 끝은 드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위태롭게 서 있는 청춘들에게 묻는다.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는 이런 삶에 익숙해진 것인가? 한 번 쯤 생각을 가져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캐릭터

조은진 / 24살 / 공시생
원하는 캐릭터 이미지 -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수수하고 예쁘장한 이미지, 160정도의 키
19살, 한참 입시를 준비해야 되는 나이에 은진은 다른 길을 택하기로 한다. 그 길은 바로 행정 9급 공무원. 모험심 가득하던 은진은 어느 순간부터 안정적인 삶을 쫓게 된다. 하지만 세상 밖은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외로웠고 차가웠으며 벼랑 끝에 내몰기도 했다.

조은진 / 8살 / 초등학생
원하는 캐릭터 이미지 - 밝고 예쁘장하고 귀여운 이미지,
24살 은진의 어린 시절. 안보다 밖에서 뛰어 놀기를 좋아하고 뭐든 직접 보고 느껴야 직성이 풀리는 호기심 많은 아이이다.

이준혁 / 27살 / 알바생
원하는 캐릭터 이미지 - 까칠하고 잘생긴 싸가지 없는 이미지, 175이상 키, 깔끔한 머리스타일
은진과 같이 일하는 편의점 알바생. 별다른 직업 없이 알바만으로 살아가는 반백수이다. 욱하는 성질이 있지만 진상손님을 마주할 때 빼고는 아무 생각 없이 한쪽엔 이어폰을 끼면서 알바를 한다. 남들과 달리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두려움은 개나 줘버렸는지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베짱이 같은 존재이다.

촬영장소 : 대전, 논산 주변 (주로 논산)

촬영기간 : 10월 7,8일이 본촬영 /  9,10일 추가촬영(본촬영에서 다 찍지못한부분 촬영)

첨부내용 : 프로필( 간단한 자기소개, 이력, 사진- 프로필사진, 일상사진 등 ), 연락처, 이메일, 간단한 연기영상 (출연영화나 오디션영상)들을 첨부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은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 :tinuis7208@naver.com

출연료는 추후에 협의할 예정이고 학생작품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교통비와 식사비, 촬영시간이 길어지면 숙소제공 합니다.
 

학생작품이지만 저희가 공들여 만드는 중요한 학술제 단편영화입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날 멋진 배우 님들 기다리겠습니다!!

**꼭 시놉시스와 캐릭터를 읽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실 분만 지원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