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여자대학교 영상과 단편영화 '행복'의 감독 및 작가 이예림입니다.

저희는 졸업학년이고 마지막 학기 마지막 과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제는 '행복'입니다. "당신은 행복한가요?" 라고 물어보는 영화인데요.

예하와 남자친구의 헤어짐을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되며 그 헤어짐을 계기로 진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됩니다.

이 영화는 현재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있는 대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청년들,

앞 뒤를 돌아볼 시간없이 바쁘게만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지금 너는 행복하니?" 라고 물어보며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영화입니다.

현재 여자주인공은 픽스되었으며 필름메이커스에서 모집하였던 남자배우들도 3명 중 2명은 확정, 마지막 한 명 미팅이 진행중입니다.

전체 이야기가 여자주인공 예하 중심으로 흘러가기때문에

원래는 예하빼고는 지인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예하의 가장 친한친구 박솔 역할이며 촬영시간이 짧아서 예산 부족으로 따로 페이를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ㅠㅠ

하지만 저희가 사진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원하신다면 스냅사진 촬영을 저와 함께 컨셉잡아서

서로 포트폴리오용으로 무료진행해드리려합니다! (사진은 인스타그램 reahnholyart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페이는 어렵지만 꾸준히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박 솔역할은 23살로 여자주인공과 가장 친한 친구이며 이미지는 예하와 달리 밝고 통통튀는 느낌입니다.

촬영일정이 아직 완전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박솔 역할을 하게되실 분은

되도록 하루로 몰아서 다음주 월요일 하루만에 촬영을 다 끝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편영화 행복은 뮤직영화입니다. 실용음악과 학생이며 공연을 하는 씬이있고

박솔역할은 건반을 담당하고있습니다. 첫 몇초 후에는 ar로 진행되기때문에 엄청난 피아노실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피아노를 전혀 치지못하시는 분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연기에대한 오디션은 진행하지않으며 저와 1:1로 미팅 후 바로 촬영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식사와 교통비 지급하며 마지막 뒤풀이 술자리 촬영 때 촬영 후 원하신다면 술자리도 제공합니다..^_^ㅎㅎ

yelim22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