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연출학교 43기 단편작품 연출을 맡은 이기용입니다.
시놉시스
경찰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신문배달을 하는 재민. 재민이 신문배달을 하는 동안 매일같이 싸우던 집에서 어느 날 쿵 소리와 함께 조용해지고 신문이 쌓이는 것을 발견한다. 며칠 뒤 신문이 쌓여가던 집에서 고등학생 가영이 나온다. 가영은 재민에게 하룻밤을 같이 있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재민은 호기심에 가영과 같이 있기로 한다. 재민은 가영과의 하룻밤을 통해 가영이 오빠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고할지 고민을 하던 재민은 가영과 시간을 보내면서 가영의 상황을 이해하고 연민을 느끼게 된다. 재민은 결국 가영의 죄를 알고도 신고를 하지 않기로 한다.
※심야촬영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역할을 할 수 있는 성인여성배우분을 모집합니다.
(동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저 말고 지원해주세요)
※극중 가영 캐릭터는 어두운 이미지와 무거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촬영일정
6월2일 19시-6월3일 5시 예정
6월3일 19시 - 6월4일 5시 예정
-촬영장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야외촬영)
-오디션
5월 27일
-양식
이름/나이/프로필/연기영상(첨부나 링크가능)
agayong93@gmail.com 이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보내는이 : 자신의 이름기재)
문의 : 01092099810 이기용
궁금하신점 문자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시작 전 리딩 및 최종 리허설 참석 가능해야 합니다.
영화의 시나리오와 콘티는 추후 사전 미팅 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