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Music film.
-슬럼프로 인해 자신의 고향(시골,작은 마을,작은 동네)으로 내려간 소설 작가 A의 이야기.
-한적하고 자연의 초록빛으로 가득 찬 시골 풍경을 미장센 있게 화면에 담아내며 지친 눈과 마음에 힐링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엠비언스 대신 여러가지 음악 사운드를 상황과 인물의 감정에 맞춰서 사용한다.
-자연광과 자연 특유의 푸르름을 적절히 이용한 화면 연출.
*스토리라인:
/일상물, 향토물/
슬럼프에 빠진 소설 작가 A는 명목상 휴식을 위해 자신의 본가로 내려간다. A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과 소재의 고갈로 인해 작문의 진도를 전혀 나가지 못한다. 머리를 쥐어짜내도 별 소득이 없다. 머리를 식힐 겸 오랜 시간 비워둔 집을 치우던 A는 우연히 어렸을적 자신이 썼던 단편 소설을 발견하게 된다. 집 밖을 나가 동네를 거니는 A는 어렸을 때와 다르게 느껴지는 고향의 모습에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배우 모집: 20대 후반-30대 초반의 페이스를 가지신 분. 성별 무관 (1명). 페이 10만원(교통비 따로, 식사 따로 제공)
영상 속 주인공의 직업은 소설 작가입니다. 성별은 여성 남성 상관하지않고 페이스가 어울리는 분으로 찾고있습니다.
날짜는 6/5-6/6으로 이틀입니다.
하루는 평택 야외, 하루는 서울 서강구 쪽에 위치한 실내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차량이 없어 택시(대중교통)와 도보 이용 예정이므로 체력 좋으신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보내주실때 거주지와 가장 최근의 사진도 포함해서 부탁드립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