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쇼피알> 배우를 모집 합니다.

 

 

 

■ 제작 단체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제작 단체 <서울영화발전협회, 오마주픽쳐스>에서 단편 [쇼피알]을 준비중인 프로듀서입니다. <서영협>은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단체로서 영화 작업을 1년에 7편 정도 제작하는 단체 이며 다수의 영화제 및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작품 [쇼피알]은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 제작지원을 받은 메디컬스릴러 장르의 단편영화로 불법장기이식을 제안 받는 한 의사의 신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프로덕션 사무실은 충무로(필동)에 있습니다.

 

 

 

■작품 설명

 

 

 

※제작 : 오마주픽쳐스/ 서울영화발전협회

 

※제목 : 쇼피알 (Show.P.R)

 

※감독 : 김지훈

 

※장르 : 메디컬 스릴러

 

※런닝타임 : 20분 내외

 

※촬영기간 : 2018년 7월 말~ 8월 초 (中 5회차 _ 필요시 보충1회 추가)

 

 

 

 

 

※기획의도 :

 

무엇이든 사고 팔 수 있다는 자본주의적 관념이,

 

우리가 가진 신념, 가치관, 윤리, 상식 등의 다양한 판단기준들 조차도

 

한낱 상품으로 전략하게 만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병원이라는 사회의 축소판 안에서 무엇이든 사고 팔 수 있다는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을 담아,

 

거꾸로 엑스레이를 우리 자신에게 비추어 이렇게 묻고 싶다.

 

 

 

“당신이라면 쇼피알이 아닌,

 

돈 때문에 팔아치웠던 것들을 되찾는 진짜 CPR을 시전 할 수 있는가?”

 

 

 

 

 

※시놉시스 :

 

본인이 이식받을 새로운 장기가 필요한 기업총수 장 회장.

 

잠시 후, 당직의사 규식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의문의 심 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항하는 사람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쳐지는 메디컬 스릴러.

 

 

 

※쇼피알 (SHOW.P.R) : 보여주기식 심폐소생술 (Show + C.P.R)

 

의료적 관행으로써 더 이상 가망이 없는 환자의 경우,

 

아직 병원에 도착하지 못한 가족들이 임종을 지킬 수 있게,

 

강제로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심박동을 유지시키는 행위.

 

 

 

지원 역할

 

1. 이규식 (남, 42세, 신경내과 전문의, 기혼, 자녀 무)

 

교육자 출신인 아버지의 성정을 본받아 적당히 유도리 있고 적당히 도덕적인 성격.

 

본인 스스로는 그런 애매한 태도 때문에 항상 피해를 보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피해를 보는 이유는 은근히 쎈 그의 고집 때문.

 

 

 

2. 김 과장 (남, 53세, 내과 과장, 기혼, 자녀 유)

 

눈앞의 이익에는 거침이 없는 노회한 여우.

 

자신이 정한 기준 내의 일이라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냉혈한.

 

 

 

3. 막내 간호사 (여, 30세, 내과 간호사, 미혼)

 

한번 잡은 줄은 절대 놓지 않는 성격. 자신이 믿는 부분엔 다소 과하게 맹목적이다.

 

 

 

 

 

4. 인턴의사1 (남, 35세, 레지던트 4년, 미혼)

 

연산은 빠른데 일머리는 없는 노땅 인턴. 늘어나는건 경험이 아니라 살밖에 없다. 약간 뚱퉁한 친구.

 

 

 

■ 촬영 장소 : 서울 일대

 

 

 

■제작 후 계획

 

※ 국내외 영화제 출품

 

※ 자체 시사회

 

 

 

■접수

 

※이메일 : queenkim.films@gmail.com

 

지원자 중에서 선별하여 개별적으로 오디션 날짜(7월13, 14일 예정)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원시 지원하는 역할과 지원자 본인 이름을 반드시 써주시기 바라며 프로필 사진과 함께 가장 최근의 일상적 사진을 보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연기영상을 볼 수 있는 간단한 파일이나 링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