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영상 위원회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이름표>의 주인공들을 찾고 있습니다.
촬영 일자는 8월 중순~말 혹은 11월 중 진행 될 예정이며, 모두 주말 촬영입니다. 총 4회차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인천 영상 위원회 제작지원작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정은 인천에서 진행 됩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름표>
시놉시스
우연히 학교 건물 뒤에 숨는 유라를 본 혜정. 유라를 찾고 있는 희선에게 유라가 있는 곳을 알려주게 된다.
그 후 혜정은 같은 학교 일진들에게 삥을 뜯기고 있는 유라를 보게 된다.
혜정은 위험에 처한 유라를 구해주게 되면서 유라네 집에 가게 되고 그 후 혜정의 머릿 속은 온통 희선의 생각 뿐이다.
모집 배역
혜정(여,14세,중학생)
밝고 활발하다. 매사에 자신감이 있고 어디서도 기죽지 않는 똑부러지는 성격.
희선(여,36세)
유라의 엄마. 부드럽고 온화한 편이지만 한 번 화나면 물불 안 가리는 다혈질. 단호할 때는 너무 단호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
유라(여,14세,중학생)
학교 일진들의 물주나 다름없다. 내성적이고 말수가 없는 탓에 만만해 보이기 일쑤이다. 친구를 사귀는데 익숙치 않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나리(여,15세,중학생)
학교 일진. 표정에 감정이 다 드러나는 스타일. 앙칼지고, 할 말은 한다. 주로 물건을 훔치거나 삥을 뜯는다.
소라(여,15세,중학생)
학교 일진. 나리 눈치를 보면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나리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나리를 조종하고 있다. 본인은 나빠보이지 않게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편.
jinju0662@daum.net 으로 프로필과 참여한 작품 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세요*
한 분 한 분 꼼꼼히 검토 후, 오디션 장소와 시간에 대해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명은 ‘이름_배역이름_작품명’으로 통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010.5229.6501(조연출 방승현)로 연락주세요. 문자 연락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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