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교사 기간 연장만을 앞두고 있는 기간제 교사 연지, 그런데 연지는 학교폭력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가해자는 학교에서 밀어주는 서울대 입시 준비생 재훈, 그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연지는 학폭위를 준비한다. 그러던 도중 가해자 재훈이는 피해자 동규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게 되고 동규는 재훈을 용서하게 됨으로서 사건이 무마되는데, 재훈의 진심어린 사과는 결국 학교측과 입을 맞춘 것이라는 사실을 기간제 교사인 연지가 알게 되어 주변에 압박을 받게 된다. 양심과 기간 계약 연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간제 교사 연지.
학생부장선생님(30대 초~중반): 재훈이의 서울대 진학만을 생각하며 사건을 무마시켜버리라고 연지에게 압박감을 주는 학년부장교사.
교장선생님(50대 초~중반): 다들 압박감을 줄 때 교장선생님은 연지를 타이르며 교사 계약 기간 연장을 해주겠다는 사탕발린 말로 연지를 설득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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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프로필을 보내 주신다면 추후에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예정일은 2018. 08. 14 - 2018. 08. 15 총 2회차로 진행됩니다.
*고등학교에서 적은 예산으로 진행되는 터리 페이나 환경 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전에 페이 협의 원하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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