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바보멘터리>
[1] 로그라인:
소위 취준생인 범수는 심신이 지쳐갈 무렵 합격통보를 받는다. 기쁜 것도 잠시, 통장잔고를 비운 보이스 피싱이었다.
바보로 치부하는 시선 때문에 해서 안 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범수는 한무리에게 추격을 당한다.
[2] 기획의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꼭 해내야 한다” .
무언가” 꼭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 청춘들
범수 라는 청춘을 통해 꼭 대단한‘나’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청춘이면 하게 되는 고민과 부담스런 상황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사회가 청춘들을 바보로 만들고 바보로 부르고 바보취급하고 있다.
청춘들은 바보인걸 인정하는 것일까?
바보 취급 받는 남자 범수와 그를 바보 취급하지 않는 희진에게 얽힌
사회적 치유에 대한 이야기
[3] 등장인물:
1. 차범수역 20대 중반 ~ 20대 후반
차범수 28살 남) 취준생
남들이 원하는 대학 나오고 부러울 것 없이 자랐는데 취업의 문에 덜컥 걸려 넘어진 상태,
어머니와 형의 관심과 배려가 이제 부담으로 느껴진다.
범수의 목표가 무엇인지 헤메이기 시작했다.
2. 김희진역 20대 초반 ~ 20대 후반
김희진 26세 여) 범수의 애인
본인이 취업이 범수오빠 보다 먼저 될줄 몰랐다.
20대 중반 취준생남자친구를 치유해주고 옆에서 힘이 되주는 단아하지만
때론 당찬 캐릭터
3, 박실장역 30대 초반 ~ 30대 중반
박실장 40대 중반 보이스피싱업체
겉치장에 돈을 쏟은 것처럼 속이 알찬사람은 아닌듯.
범수에게 시켜서는 안될 아르바이트를 시키는 불법대부업자
고물상에서 자신의 직업을 속이며 청춘들을 이용해 돈을 번다.
4. 형사반장역 30대 중반 ~ 30대 후반
형사반장 40대 중반
박실장을 잡으려다가 범수를 잡게 되는 아이러니
[4] 제출 사항:
프로필, 연기 영상(총 용량 200MB 이내)
[5] 제출 방법:
신청서 작성
https://goo.gl/forms/V4f45KxVY35jS8C23
프로필 첨부 및 연기연상 링크 기재 필수 !
[6] 문의사항:
contact@py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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