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전에 지원해주신 배우님들 지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 내용 추가 및 일부 변경으로 인해 재공고를 하게 된 것일 뿐 지원이 취소된 것이 아니니 다시 메일 보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_^ 이전에 지원해주신 분들 중에서도 1차 통과 되신 분들께는 정상적으로 면접에 관하여 추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ㅎㅎㅎ)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영상학회 <아이뮤>에서 뮤직비디오 20대 초중반의 여성 주연배우를 구합니다.

<뮤직비디오>

IU _ 별을 찾는 아이

<시놉시스>

자세한 스토리는 첨부파일에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첨부파일의 사진은 저희가 생각하는 장면과 비슷한 장면을 캡처하여 첨부한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처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평범한 20대 여성(A). 어머니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A는 평소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시는 어머니께 틈만 나면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집에 돌아와서는 잠들기 전 편지도 쓰는 습관이 있다.

언뜻 보면 단순히 먼 곳에 살고 계시는 어머니를 하루라도 빨리 뵙고 싶고, 어머니를 매우 사랑하는 딸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그런데도 A는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워 불가능한 연락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평소처럼 편지를 쓰고 공원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있는 A. 주위에 엄마와 딸이 정답게 노는 모습을 부러운 듯이 지켜보다가 어머니가 또 다시 그리워져 전화를 건다. 그 때, 원래는 “이 번호는 없는 전화번호입니다.”라는 안내멘트를 듣던 평소와는 달리 연결음이 들리며 곧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는다. 이에 적잖이 놀란 A는 곧 여러 생각이 머릿속을 뒤덮고 슬픔이 벅차오르며 눈물을 쏟아낸다.

<역할>

20대 여성(딸) : 엄마가 돌아가신 뒤 일상생활을 계속 하며 씩씩하게 지내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계속 엄마를 그리워하며 종종 슬픔에 빠짐.

<선호하는 이미지>

일상생활(아르바이트)을 할 때는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는 장면에서는 씁쓸하면서도 ‘엄마가 이 편지를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애써 웃음을 짓는 등 주인공의 감정이 표정으로 잘 드러나야 합니다.

+ 전체적으로 대사가 없기 때문에 표정연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 오열하는 장면이 전체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눈물연기가 자유로우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감 날짜>

8월 15일까지 지원 받겠습니다.

<오디션 일정>

8월 18일~19일에 광운대학교 안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날짜와 시간은 추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페이 관련>

아무래도 저희가 학생이라 충분한 페이 지급이 불가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함께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1회차) 당 25,000원 (식사는 따로 제공O, 교통비 지급X)

촬영은 총 3~4회차에 마무리되며, 페이는 촬영 마지막 날에 일괄 지급해드릴 계획입니다!

<촬영 계획>

9월 1달간 진행되며, 촬영은 주로 주말에 이루어집니다.

<촬영 장소>

부평 (부평역, 백운역 부근)

<지원 방법>

myoung9412@daum.net 으로 연기영상, 프로필, 간략한 자기소개를 첨부 부탁드립니다.

확인 후, 오디션 날짜 및 시간에 대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메일 보낼 때,

제목을 꼭 <여자 주연배우 지원합니다, 이름, 나이>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이 따로 있으시다면 메일에 같이 적어주시면 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