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만의 바다에 살아
I live in my ocean
⁃ 장르: 블랙코미디, 드라마
- 러닝타임 : 30분 예정
⁃ 기획의도 :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부모님의 눈치, 친구의 눈치, 동료의 눈치, 수 많은 제 3자들의 눈치를 보며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바꿔가고 또 잃어가곤 한다. 하지만 우린 그 자체로 모두 다른 사람들이고 내 자신을 애써 감출 필요 없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일일이 신경 쓰고 맞출 필요도 없다. ‘나는 나만의 바다에 살면 된다’
- 줄거리 : 출판 회사에 다니는 윤호이. 회사에선 나의 옷, 머리스타일, 말투, 취향까지 그가 맘대로 하는 꼴을 못본다. 호이는 하고 싶은 것만 추구하며 살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도대체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다. 호이는 생각한다. 나만 이런걸까. 나와 같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그는 과감히 회사를 때려치고 나는 나만의 바다로 뛰어들기로 한다. 그리고 그는 뜻을 함께 할 ‘괴짜클럽’을 모집하기로 하는데…
- 등장인물
<주인공 네명 중 한명인 주선유 역할 모집합니다>
4. 주선유 (남) – 20대 중후반 / 선유는 남자이지만 매우 섬세하다. 거친 느와르, 액션 장르보다는 따뜻한 로맨스물의 영화를 좋아한다. 남자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는 것보다는 아기자기한 예쁜 카페에 가서 사진을 남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다양한 캐릭터 물품들은 선유의 최애다. 이것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여성스럽고, 소녀스러운’ 남자에 가깝다. 하지만 선유는 세상이 구분 지어놓은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의 잣대에 반대한다.
(호감형의 얼굴, 귀여운 느낌의 비주얼 원함, ** 극 중 재미를 더하는 감초역할을 할 예정, 생활연기 잘하시는 분, 어느정도의 코미디적 요소 원함)
* 신청 일정 : 8월 22일 수요일 ~ 8월 8월 26일 일요일
* 제출 방법 : nanabateam@naver.com 로 프로필 및 연기영상을 보내주세요. 연기영상은 ‘링크’ (예: 유튜브)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배우님의 성함
< 오디션 면접 일정 > : 8월 27~28일 이틀
l 향후 일정을 꼭 확인하시고 촬영 날 가능하신분만 지원해주세요.
9월 15일, 16일, 22일 – 촬영 (3회차)
l 독립 영화제 출품 및 12월 첫주에 메가박스(미정) 상영하는 우바 영화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청담 CGV에서 상영했고, 배우 및 감독의 GV가 진행됩니다. 출품 과 상영 이외에도 대학영상연합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계정에 영화가 업로드 됩니다. 좋은 영화 함께 만드실 뜻 있는 배우님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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