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은 좋은 선배. 동료. 후배.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과 저희 스승님을 소개해드리는 취지로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선생님을 소개해드리자면.
● 서울 예전(현 서울 예대) 출신이십니다.
● 연기. 보컬. 탭 댄스. 악기.등을 레슨 하고 계시고 때에 따라 무대 연출. 음악감독.도 하시는 다방면으로 현직에 계신분입니다.
● 레슨 경력은 연기. 보컬. 개인 레슨. 입시를 포함해 17년 이상 되는 분이십니다.
● 배우로서는 뮤지컬. 연극. 영화. 방송 경력이 있으십니다.

필자는 저희 선생님께 배우고 있는 제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개개인의 능력도 물론 너무 중요하지만 배움을 갈망하신다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것이 먼저인듯 합니다. 혼자서 하는것보다 좋은 선생님 밑에서 잘배우는게 시간 아끼는 길이라 생각이 들고.
아무래도 제자는 스승님의 "연기"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그래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쉽지 않기에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 대형 유명한 학원, 스터디, 동호회, 그룹 레슨, 개인 레슨을 다 경험을 해봤고 많은 선생님을 만나 뵈었는데 어떠한 인연으로 지금의 선생님을 만나봬서 꾸준하게 연기 레슨을 받고있습니다.
예전에 학원 다녔을때를 돌이켜보면 독백 한 두개 가지고 선생님이 시키는대로만 연기를 했던 거 같네요. 물론 모든 학원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선생님께서는 직접 물고기를 잡아주시지 않고 제자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는법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아무리 감정이 좋아도 발성, 발음이 안돼서 전달이 안되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기본!을 중요시 하십니다.
기본!을 토대로 인물(캐릭터)로서 말과 움직임은 어떻게 해야 더 극적으로 표현과 전달이 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고. 연기엔 정답이 없으니 늘 텍스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제자가 잘 할수있는 연기!만 가르치시지 않습니다. 나중에 현장에 갔을때 어떤 인물과 상황을 연기하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연기든 잘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가르치는 분이십니다. 
현재 저는 전혀 처음 본 대사라고 하더라도.
레슨때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스스로 분석하고 표현하는 힘들이 조금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늘 강조하시는 연습을 무식하게 10시간 하는것보다 1시간을 연습하더라도 의미있게 자기주도 연습법이 있어야 된다고 가르치십니다.
저 역시 선생님을 만나뵙기 전에는 자기 주도 연습법이 없었다보니 마냥 무식하게만 연습 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방향 제시를 통해 이제서야 연기 연습을 무엇을 어떻게 연습을 해야 되는지 조금씩 배워가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는 기본의 기능들이 몸으로 실현이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그 결과 현재 무대 데뷔를 한 상태고. 꾸준히 오디션. 레슨.을 병행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선생님의 커리큘럼.은
●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감각들이 다 다르기에. 첫 직접 상담할때 기본적인 테스트를 한 다음에. 부족한 부분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주십니다.
● 저도 레슨을 받고 있지만 다른 친구들을 보면 발성, 발음도 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또 누구는 이것부터 배우는데 누구는 저것부터 배우고. 그래서 보고 듣고 한 결과 제가 생각한 건 위에서 나열했다시피 개개인마다 감각이 달라서 레슨이 어떻게 진행이 될 지는 저희 선생님을 만나뵙고 난 후에 모든 것이 결정이 날 거 같습니다.
● 레슨비. 레슨 횟수. 레슨 방향. 등은 직접 상담을 통해 결정이 날 거 같습니다.

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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