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과 <만복동 깔깔이> 조연출 김지윤입니다. 먼저 저희 작품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마감 공고일보다 일찍 캐스팅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메일을 읽은 후 현재 개별연락을 드린 상태이며, 한분 한분께 답장을 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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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과 단편 영화 <만복동 깔깔이> 의 남녀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장르]
코미디, 드라마
[기획의도]
현대 사회에서 정의감이란 점점 찾아보기 힘들고, 타인을 위한 행동조차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작품 속 영숙의 정의구현 활동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회 속 사라지는 정의감을 일깨워주고 싶었다.
[시놉시스]
야심차게 히어로 작품을 준비하여 계약을 하러 갔던 드라마작가 영숙은 리얼리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차게 까인다. 작업실로 돌아 온 영숙, 보조작가 찬영의 깔깔이에서 의문의 MP3를 발견하는데, MP3에는 만복동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미리 알려주는 파일들이 녹음돼 있었다. 영숙은 작품의 리얼리티를 위해 만복동 깔깔이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러 나선다. 그 후 동네의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그 인기는 절정에 이르고, 영숙은 점점 본업을 뒤로하고 깔깔이 활동에 심취하기 시작한다. 한편, 찬영은 그런 영숙의 모습에 불안함을 느낀다. 그러던 중에 영숙은 동네를 불안에 휩싸이게 한 절도범을 계속 추적하면서도 히어로와 작가, 정의와 밥벌이 사이에서 고민을 계속 한다. 우리의 히어로 ‘만복동 깔깔이’는 범인도 잡고 성공적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장영숙 (37세, 여) <20대 후반 ~ 30대 초반>
제법 큰 키에 보통 체격, 깔끔한 인상. 그래도 나이에 비해 동안.성격은 화끈하고 왈가닥이다. ‘의리’하면 장영숙일 정도로 의리도 있다.
윤찬영 (29세, 남) <20대 초반 ~ 20대 중반>
영숙의 보조작가. 멀끔하고 준수한 외모의 청년이지만, 약간의 허당끼도 있다.. 자취방이 있긴 하지만 잠만 자고 대부분의 시간을 영숙의 작업실에서 보낸다. 머리핀을 꽂아 고정한 앞머리, 나그랑 티셔츠,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여자 주인공에 지원하시는 배우님들은 캐릭터의 특성과 이야기 전개과정에서 길거리 ‘액션장면’이 다소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액션장면이 난이도가 높거나 힘든 것은 아니고 이 점은 미팅 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편하게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출연료]
장영숙 역할 : 회차당 9만원
윤찬영 역할 : 회차당 7만원
저희가 학생들인지라 사비를 모아 제작비를 충당하다보니 출연료를 더 많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여자 주인공은 다소간의 액션장면이 있어서 남자 주인공과 금액의 차등을 준 점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일정]
총 3회차 촬영 예정이며 촬영 일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2018년 11월 중순~말(셋째 주와 넷째 주) 촬영 예정입니다. 현재 시나리오 탈고 중이며, 프리프로덕션 진행 중입니다.
본 촬영 이 외에 대본 리딩과 같은 미팅이 2번 정도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방법]
배우님들의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주소 : rlawldbs2387@naver.com
캐스팅 완료 후, 마감공지는 11월. 메일로 지원받은 후 “미팅 진행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위의 이메일 주소로 편하게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첫 단편영화 제작이라 조금 서투른 점도 있겠지만, 함께 좋은 작품 제작하면서 즐거운 시간 만드실 분들 연락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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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