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제작 워크샵 '가족'(가제) 팀입니다.
우선 가족 영화이기 때문에 많은 배우분들이 참여하는 작품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해주실 때 어느 역을 지원해주시는지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머니 / 큰 사위 / 큰 딸 / 큰 딸 부부 첫째 아이 / 큰 딸 부부 둘째 아이 / 둘째 사위 / 둘째 딸 / 둘째 부부 아이 / 셋째 아들)
함께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들은 이메일로 문의 바라며, 지원시 프로필과 연기 영상도 함께 첨부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역할>
큰 딸 부부 둘째 아이 : 6살 아이. 이 가족의 막둥이. 할머니를 비롯한 어른들의 사랑을 받는 집안의 귀염둥이.
할머니의 생신날 아이들끼리 놀던 도중 사고가 나서 의식을 잃게 된다. 영화의 핵심이 되는 사건의 중심.
둘째 딸 부부 아이 : 11살 아이. 재혼한 둘째 사위의 전처 사이의 아이. 엄밀히 말하면 이 가족과는 피가 섞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가족들이 그 사실을 티내진 않는다. 다만 미묘할 뿐.
큰 딸 부부의 막내 아이가 의식을 잃게 되고, 가족들은 이 아이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은연 중에 생각한다.
<시놉시스>
할머니의 생신날 가족들은 큰딸의 집에 모인다. 큰 딸 부부와 그들의 자제들. 작은 딸 부부와 그의 자제. 아직 장가가지 않은 막둥이 셋째 아들. 행복하게 보이는 이 가족에는 미묘한 비밀이 있다. 작은 사위는 재혼을 했고 전처 사이의 아이와 함께 이 가족의 구성원이 됐다는 것. 그러던 중 아이들끼리 놀다가 첫째 딸 부부의 막내가 의식을 잃는 일이 일어난다. 다행히 아이는 정신을 차리지만 가족들 사이에는 미묘한 일렁임이 일어난다. 작은 사위는 자신의 아이가 이 가족에게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기획 의도>
이러한 가족이 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좋은 시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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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