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가을워크숍작품 <더미(dummy)>의 배우 분을 구합니다.

두 배역 모두 비중이 크진 않지만 작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들입니다.

주인공의 어머니 역할과 학부모 역할이며 대사가 있습니다.

 

 

작품의 기획의도와 간략한 시놉시스, 역할 설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획의도>

불법이 아니라 해서 어떤 행동이고 용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수요가 있다는 이유로 일반적인 윤리의식과는 거리가 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스스로도 본인들이 하는 일이 옳지 않다는 사실을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다 생각한다. 다만 더 이상 이런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싶을 뿐. 이런 상황에 의문을 던져본다. 다만 현실엔 나름의 적응하는 방식이 있을 뿐이다.

 

 

<시놉시스>

수민과 함께 초등학교 방학숙제를 대신 하는 일을 하는 범우. 자신이 하는 일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이 일을 계속 하기로 한다.

 

 

<역할 설명>

- 범우 어머니 役, 50대 후반에서 60대 초중반. 억척스러운 인물.

- 민지맘 役,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세련된 인상의 예민한 인물.

 

 

 

 

촬영 장소는 서울(또는 수도권)이며 모두 실내 촬영입니다.

촬영 기간(11월 17~25일 사이 5회차) 중 1회차 내외로 촬영을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출연을 희망하시는 배우 분들께서는 모집 마감일까지 담당자 이메일(id4film@soongsil.ac.kr)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일정은 보내주신 프로필 확인 후에 직접 연락을 드려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역시 이메일로 문의해주시면 빠르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