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태생부터가 불행한 남자 태봉.
거지같은 삶의 연속에 죽어야겠다고 결심한 어느 날, 태봉은 쫄쫄 굶고 방황하다 길바닥에 쓰러진다.
그리고 그런 태봉을 우연히 발견하고 주워가는 사랑. 사랑은 태봉과 마찬가지로 불행한 인생을 살아오다 ‘이슬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귀의한 신실한 신도이다.
사랑은 태봉을 구원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태봉을 열심히 전도하고
태봉은 목적이 어찌되었던 자신에게 한없이 헌신적인 사랑에게 점점 마음을 연다.
그러나 사랑에게 마음을 열면 열수록 사이비 종교라는 부조리한 집단에 목을 매는 사랑에게 연민의 마음이 들고,
사랑에게서 출처를 알 수 없는 폭력의 흔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태봉은 행복해 보이는 사랑을 이 집단에서 빼내야 할 것인지 아닌지 갈등하기 시작한다.
***단편영화 <이제 행복해질 시간입니다> 보조출연자 분들을 모집합니다.***
이슬교 신도 역할이고,30대 후반에서 50대 중후반 정도의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elakdudghk17@naver.com <<< 이 메일주소로 프로필 사진과 참고할만한 영상들도 함께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사가 없는 만큼 부담없이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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