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리오 상에 수정이 생겨 어머니 나이대를 조금 낮추고자 다시 공고합니다.
기획의도
운명, 인연을 의미하는 홍연(紅緣)을 컨셉으로 잡아
9살 여자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부모님의 관계를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시놉시스
주인공 연이는 인연을 나타내는 홍연(붉은 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연이의 눈에 부모님의 실은 이어져 있지 않다.
점점 더 늘어가는 부모님의 싸움을 지켜보며 연이는 엄마와 아빠가 헤어지게 될까봐 불안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한다.
인물소개
- 엄마 (30대 초반)
출판사 직원으로 번역 일을 맡고 있다. 남편의 외도를 알고 있고, 그런 남편이 밉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
연이 앞에서는 한없이 친절하고 착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지만, 속으로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강한 마음을 먹고
있고 남편의 외도 상황을 이겨내고자 한다.
화가 나거나 감정적으로 흥분한 일이 있을 땐 식탁에 앉아 일을 하며 차분히 마음을 진정시킨다.
미팅 일자
11월 10일 서울 종로 부근에서 진행
(미팅 날짜가 촉박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자
엄마 11월 25일 (1회차)
촬영장소
천안, 진천
- 천안에서는 촬영을 짧게 진행할 예정이고, 진천에서 대부분의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촬영지가 차를 타고 깊게 들어가야 하는 곳이라 자차 소유하신 분은 차를 갖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차로 오실 시 기름값은 저희가 드릴 예정입니다.)
30대 초반의 차분하면서 따뜻한 인상의 여자 배우 한 분 모집합니다.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기 경력이 있는 배우분들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은 개별적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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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