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청주대학교 3학년 워크샵 단편영화'철새'에서 40대 중반 주인공 '화영'역할을 구합니다!
인물소개
화영-15년전 탈북했지만 사기를 당해 사창가에서 몸을 판다.
돈을 못갚아 폭력과 갖은 협박을 당해 삶이 피폐해진 인물.
돈이 많으면 이 힘든 상황을 다 극복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시놉시스
새벽, 북한의 작은 집. 밖에는 의문의 남자가 시끄럽게 화영(엄마)를 찾는다.급히 화영은 아들(남규)를 장롱속에 숨기며 구해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15년 후 ‘철새’라는 직업을 갖게 된 남규는 한국에 넘어와 간첩과 함께 일하게 된다. 일을 하며 화영을 찾았지만 화영의 피폐해진 삶을 보며 연민과 동정을 느낀다. 어느날 엄마를 찾기위해 흥신소직원과의 만남이 다른 간첩에게 오해를 사게되고 결국 당에서 버림을 받게되는 남규는 화영을 찾아간다. 소속감과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남규는 화영에게 마음을 여는데 화영은 포상금을 노리고 남규를 간첩신고를 한다.
과거씬 1씬에서 함경도사투리를 사용하여서 큰 부담은 안가지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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