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졸업작품입니다.
40~50대 남성 목소리 출연으로 부산사투리 가능하신 분 모집합니다^^
꼭 부산 사투리 가능하셔야 합니다!
작은 아버지 역할로 설날 아침에 차례에 참석하지 않아 화가 난 큰댁과 대화하는 상황입니다.
녹음 장소는 사당역 근처 믹싱 스튜디오입니다.
7일을 제외한 평일 혹은 주말로 날짜 및 시간 협의하시면 됩니다.
대사는 8문장 정도로 길지 않아 예상 녹음 소요 시간은 30분 내외입니다. 상황에 따라 더 일찍 끝나거나 또는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연령대와 목소리 톤, 사투리 가능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해서 본인 목소리 녹음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본예시 (작은 아버지 역)
작은 아버지 : 형님, 내가 놀러간게 아니고 일때문에 못 온 거라니까.
큰 아버지 : 니 차례도 안 지내고 우짤려고?
작은 아버지 : 형님이 지내면 됐지. 에이, 들어가서 얘기합시더.
큰 아버지 : 어딜 들어오노.
작은 아버지 : 그럼 우리 다시 가나? 이렇게 왔는데. 너무하네 진짜.
조카 : 에헤이, 삼촌까지 와 이러노. 진정해라.
*훈훈한 코미디 영화로 대사를 하실때 많이 화를 내면서 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