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작품 개요>
장르: 사이비 스릴러 가족 드라마
시놉시스: 사이비에 빠진 엄마(은혜)와 그런 엄마의 정신적 지주인 사이비 인도자(성아) 사이에서 지호는 점점 기력을 잃어간다.
모레, 학교가 끝나면 천사동산으로 가야하는 지호와 은혜. 하지만 지호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두 모녀의 운명은 어떠한 비극을 맞이하게 될까...?!
사이비로 인한 가족 비극 이야기
<배역>
윤지호(16~18세): 치료가 어려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 엄마인 은혜를 사랑하지만 자신을 옭아매는 엄마의 사랑 방식이 버겁다. 은혜가 사이비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지호는 정신적 질환도 앓기 시작한다. 칼을 튤립으로 보고, 피를 꽃잎으로 보는 등 현실을 마주하기 싫어한다. 항상 모든걸 잃은 듯 허무한 표정을 하고 있다. 유일한 친구는 개미나 풀꽃.
김은혜(38~40세): 남편이 도망가는 바람에 지호를 혼자 키워 왔다. 살아가는 이유 그 자체인 지호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한다. 그런 와중에 사이비 교주인 성아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천사종을 신봉하는 중이다. 심신이 허약한 상태이지만 원래부터 귀가 얇은 편.
주성아(29~32세): 종교적인 의미를 빌미로 사람들을 꿰어 결국엔 인신매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습적으로 사이비 교단의 이름을 바꾸고, 장소를 바꾸어 가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신도들 앞에서는 거짓 미소를 지으며 온갖 친절한 척은 다 하지만 뒤에서는 섬뜩한 미소로 그들을 요리할 생각에 잔뜩 벅차 있다. 은혜처럼 천사종을 신봉하지 않는 지호가 계획을 망칠까봐 신경쓰인다.
<캐스팅 일정>
지원 마감 일시: 5월 7일 23시 59분
오디션: 5월 11일-12일
*결과는 저희가 5월 8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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