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TV에서 웹드라마 '아메리카노 맛도 모르면서'를 진행하며
함께해주실 주,조연배우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 제목 : 아메리카노 맛도 모르면서(가제)
- 장르 : 로맨틱 코미디(8부작)
- 등장인물 : 송이,재진,보라
- 기본시놉 : 송이는 단골 카페 직원 재진을 짝사랑 하게 된다. 어떻게든 어필하기 위해 매일같이
카페에 얼굴 도장을 찍으며 껄떡대 보는 송이. 하지만 이전 연애에서 크게 데였던 재진에게
송이는 세상 물정 모르고 덤비는 어린 애처럼 보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 둘 앞에 재진의 전 여친이 나타나게 된다.
상처받은 사람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선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 할까?
-오디션 날짜 : 5월24일 예정(협의하여 진행)
촬영은 6월2~3째주중 8회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주연
한송이(주연) 19살 여고생 <캐스팅완료>
귀여운 외모에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요즘 아이들처럼 표현이 좀 과격하고 겁이 없다.
공부도 하기 싫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매일을 무료하게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집 앞에 새로 생긴 카페에 들렀다가 운명의 남자 재진을 만난다.
츤데레 재진에게 푹 빠진 이후로 송이의 삶은 롤러코스터가 된다.
재진(주연) 26살 바리스타
큰 키에 잘생긴 외모 덕에 초반에 카페 단골 손님 유치하기에 성공했다.
1년 전, 가슴 아픈 이별을 겪고 난 뒤로 남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고 커피를 좋아해서 바리스타 일을 시작했다.
(아니 사실은 전 여자친구가 커피를 좋아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
방어적이고 배타적인 행동과는 달리 정도 많고 속이 깊다.
카페 일에 대한 회의도 들고 전 여친에게 받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도 않아 여러모로 심경이 복잡한 와중에,
왠 여고생이 나타났다. 자꾸 거슬리게 눈 앞에 왔다갔다하더니.. 좋아한다고 대뜸 고백을 받았다.
더 큰 상처를 주기 싫어 일찍이 철벽을 쳐버렸지만, 지치지않고 다가오는 송이에게 점점 마음이 열리게 된다.
- 조연
보라(조연) 26살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의 여자. 권태로워진 재진과의 관계에 회의를 느껴 단칼에 재진을 떠났다.
새로운 남자를 만나 사귀면 다시 설레고 좋을 줄만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진의 생각이 간절해진다.
누굴 만나도 설렘은 사라지는 것이라는 걸 깨달은 보라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재진을 찾아온다.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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