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영상영화전공 졸업작품 단편영화 <오뉴월> 에서 여자 육상부 고등학생역 2인 모집합니다.
촬영일정은 선해역 8월 3,4일 8월 16,17일 4회차 하영역 8월 3,4일 8월 16,17일 중 2회차 입니다.
"하영이 죽은 후, 선해는 전국대회 예선전에 대신 출전한다."
< 기획의도>
사람은 누구나 아픔이 있고, 모두 다른 방법으로 그것을 극복한다.
그리고 그 방법과 극복 여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선해와 하영은 각자의 불행을 달리기를 통해 극복하려한다. 하지만 하영은 결국 자살을 하고, 선해도 흔들리고 만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린 이들을 과연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 시놉시스>
같은 학교 육상부 부원이자, 라이벌이고 친구였던 선해와 하영.
하영은 전국체전의 학교 대표를 준비하고, 선해는 하영의 페이스메이커가 된다.
선해는 자기보다 빠르고 행복한 하영을 부러워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영이 자살을 하게 되고, 선해가 하영을 대신 하여 학교 대표가 된다.
하영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던 선해는 하영의 친구인 예빈에게 하영의 사정을 듣게 되고,
선해는 자신이 하영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 캐릭터 설정>
주연
1. 선해(03.08.04)
불우한 가정환경과 부족한 달리기 실력을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달리기 밖에 없다. 사랑을 받지 못해 주는 법도 알지 못해 모두에게 벽을 친다. 내유외강 스타일.
하영에게 열등감을 느껴 미워했지만, 하영이 죽은 후 죄책감과 그리움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2. 하영(03.12.15)
사랑받지 못해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모두에게 밝고 친절하다. 자신의 아픔을 약점이라 여기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달린다. 하지만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기타 참고사항>
육상선수역할 혹은 운동선수역할을 맡으신 적이 있으신 배우님들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선수 역할이기 때문에 달리기 폼, 액팅에 대한 잦은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페이>
추후 협의
< 로케이션>
세종시 조치원 인근에서 촬영 예정 / 서울과 1시간 30분거리
< 지원 방법>
miiiiisooooo@naver.com / PD 이미소
- 위 이메일로 지원양식 [오뉴월_지원 캐릭터 이름(선해or하영)_ 본인이름_나이] 와
프로필, 연락처, 연기 영상 또는 출연했던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월 13일 (토)까지 지원 받으며, 지원자가 많으실 경우에 1차 서류 심사 후 오디션 공고 안내 연락을 드립니다.
2차 오디션은 서울에서 7월 16,17일 (화,수) 에 오디션 예정되어 있으니 스케줄 참고해주세요.
- 메일을 통해서만 지원 받습니다. 문자 하지 말아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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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