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가장 낯선 존재로부터 자신과 가장 같은 모습을 보게 된 인물의 한순간을 따라가고자 한다. 제목은 낯익은이다.
[시놉시스]
오늘도 진상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 지하철 안에서 이은은 아주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인물]
최이은 (24)
사회초년생이다.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도 많다. 사람에 치이는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이다.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 대한 생각 역시 끊임없이 하는 인물이다.
할아버지 (60-70대)
정보가 없는 인물이다. 백발을 반쯤은 풀어헤쳤다. 검은 양복을 입고 얄쌍한 모습이다. 최이은에게 매우 낯선 타인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이은과 같은 사람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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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역을 함께해주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머리카락이 길고 마른 체형의 이미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가발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audwl0401@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영상보내주시면 다음주 중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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